[내마기51기 아네뜨] 3주차 너나위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이룰 아넷입니다.

빠른 인사이트 흡수를 위해 

강의올라온 당일 완강을 하고

여러번 복기해 봅니다. 

3주차 강의에서는 

내집마련 실전강의로 매물확인하는 법 / 현장확인하는 법 / 거래하는 법 을 다뤄주십니다.

재수강인터라 비슷한 내용일꺼라 생각하였으나

나의 성장에 따라 들려오는 내용들이 달랐습니다.

이번에 강의내용 대로 실천한 부분은 

네이버부동산/중계사 를 클릭하여 부동산정보를 취합하여 

매물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부사님들께 일일히 전화해 보았습니다.

강의 듣기 전까지는 원하는 매물을 가지고 계신 부사님께만 전화드리곤 했는데

부사님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전화했던 이 과정에서

한 단지에서 3분의 부사님과의 연을 이어 가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했던 부분은 잘했던 부분이나

반성할 부분은 너무 앓는 소리를 한 것…

너무 굽히고 들어갔던 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성향파악만 하면 됐을것을.. 저의 조급함이 많이 드러났던거 같습니다.

그만큼 부사님들이 저의 상황에 공감해  주셔서 찌질함이 더 드러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ㅋ

매물확인시 강의대로 베란다, 결로, 누수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베란다 창고를 헤집고 들어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집에 아프신 분이 있어 물건을 정말 산더미 처럼 쌓았던 집이라 도저히 들어가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 집은 저희집 매도 후 적극적으로 가격 네고에 들어가려고 찜한 집입니다.

주인이 곰팡이가 있을수 있죠..라는 말 한마디 부여잡아 봅니다. 

지금까지는 강의 내용 중 거래전 부분들만 행하고 있는데

추후 3개월안으로는 거래중 부분의 가계약/계약/중도금/잔금 까지도 진행되길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