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에서는 내가 임장지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알려주셨는데 내 단계에서는 임장보고서와 임장에 대한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지역을 가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앞으로 춘천과 가까운 강동구, 하남, 미사, 광진구 등을 다니면서 임장보고서와 임장을 숙달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크드림님이 비교평가를 잘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려주시면서 여러 아파트들을 비교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다. 수평적 비교평가에서는 가치가 비슷하다면 가격이 더 싼 것을 사고, 수직적 비교평가에서는 가치가 더 좋은데 가격이 가치 낮은것과 비슷하다면 가치가 좋은 걸 산다는 것을 자동차 비유로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수도권의 경우 직장>교통>학군을 보고 광역시도 학군이 중요하지만, 중소도시의 경우에는 학군보다 환경이 중요해서 신축으로 사람이 몰린다는게 참 인상깊었다. 나도 중소도시 출신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사람은 신축에서 신축으로 옮기면서 차액을 챙기는 사람들이었는데 코크드림님이 다시 한번 일깨워 주셔서 재밌었다. 나는 서울, 수도권에 한채를 더 하려는 입장에서 땅의 가치가 높은 곳에 잘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크드림님은 월부강의를 들으신지 2달째에 1호기를 하셨다고 했는데, 참 실행력이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실행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고, 배우고 경험하면서 부를 이루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본인의 투자사례를 설명해주신 덕분에 간접경험이 많이 되어서 나의 다음 투자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코크드림님의 시세지도를 보고서 나도 코크드림님의 방식을 따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입지와 가치가 그 지역의 최고 아파트는 아니지만, 투자금때문에 중간선호도의 아파트를 매수하더라도 상승장때에는 좋은것부터 차례대로 가격이 상승하니 중간선호도 아파트도 매수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내 투자금에 맞는 단지는 내맘에 안 들 가능성이 높다.) 또 아파트비교를 할 때, 가치/가격/투자금순으로 정렬해보고 마지막에 전고대비 하락순까지 확인한다는게 인상깊었다. 그리고 나도 이제 분당 임장보고서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힘들게 만든 앞마당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시세트래킹을 꼭 꾸준히 해서 나의 투자금 범위 안에 들어오는지 계속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평수에 따라 수요층이 다르다는 사실도 재밌었다.

 또 전세빼는 상세한 과정과 부동산 내놓는 꿀팁을 알려주셔서 흥미진진하게 들었다. 나도 집을사서 수리해서 월세준 경험이 있어서 나의 경험에 빗대어 재밌게 들었다. 그리고 전세빼는 과정에서 코크드림님이 겪은 여러가지 돌발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려주셔서 나도 전세를 뺄 때 전략을 잘 짜야 겠다고 생각했고, 전세가 안 빠질때 사용할 수 있는 planB도 알려주셔서 참 유용한 강의였다.

 인테리어부분은 나도 코크드림님 인테리어 강의를 들었어서 생소한 내용은 아니어서 복습해볼 수 있어 좋았고, 나의 인테리어 경험을 복기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 투자자로서의 내가 좀 더 상상이 갔고, 앞으로의 경험들이 기대됐다. 나도 코크드림님처럼 강의를 계속 들으면서 이 바이브를 유지하며, 월부 안에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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