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히위고입니다.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입니다.
│신도시를 알아야 하는 이유
올해 초반부터 시장이 갑자기 많이 오르자
많은 동료분들이 서울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열심히 임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시기 신도시의 선호 지역에서도
서울 못지 않는 가격 상승을 보여준
단지들도 많이 있었는데 너무 한쪽만 보고
다른 지역을 보지 못해 기회를 날릴 수도 있었습니다
서울만큼의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단지가
많은 신도시를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신도시의 가치
신도시는 계획적으로 사람들이 집중해서
모일 수 있는 생활권을 만들다보니
교통 학군 인프라 등 정규 여건을
탄탄하게 구성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그 지역이 계속 지금과
같은 명상을 유지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도시 중에서도 미래의 발전할 수 있는
요소가 있는 지역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전 요소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으로
사람들의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개발 계획이 중요합니다.
│신도시 C와 D지역
강의를 통해 신도시 두 지역을 배웠습니다.
C지역의 경우 강남과 멀지 않은 곳의
베드타운으로 수도권의 학군이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지역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 지역의 주요 입지요소는
교통도 중요하지만 학군이라는 요소가
굉장히 중요하게 적용됐습니다.
같은 생활권에서 선호 초등학교 배정 후
선호 중학교 배정을 받는 단지들은
가격이 더 올라가듯 디테일한 분석을 통해서
해당 지역에 거주민들의 선호 입시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변 교통 개발 호재까지 있는 곳으로
주요 생활권뿐만 아니라 인근 주변 지역의 단지까지
파악하며 앞으로 올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D 지역의 경우 새로운 신분당선의 라인을 통해서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지면서
가격이 많이 상승한 지역입니다.
학업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좋은 지역으로
가성비 학군지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생활권입니다.
플랫폼 시티라는 개발 호재 및 반도체 사업을
통해서 앞으로 무궁화 발전 가능성을 가진 곳입니다.
D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강의를 통해 부족했던 입지 요소를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부동산은 결국 땅에 가치가 더 중요한 것임을 다시 배우게 됐습니다.
BM 생활건별 소형 평수 중형 평수를 지도에 올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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