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59기 18조 1달동안 발품8고 앞마당 뽀개조_히위고] 조장 튜터링 후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로 떠날 

히위고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조장을 하면서 

조장 튜터링에 참가했습니다.

튜터님과 긴 시간동안 조운영과 투자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전준비반 조장님들 중에 첫 조장을 하면서 

조 운영 대해 많은 어려움이 있고

저도 질문을 들으면서 많은 공감이 했습니다.

Q1 개별 능력이 다른 여러 조원분과 함께 어떻게 임장할지?

조장으로 조원분들에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정확한 기준을 제시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배웠습니다.

분임, 단임, 매임까지 

결국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수준까지 도달해야하며

그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조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며 

앞으로의 투자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예측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2. 이번 과정에서 임보, 임장 둘 중 선택가능?

결론은 둘 다 해야지 투자 가능합니다.

임장은 현장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고

임보는 데이터를 찾아서 

더 선호하는 지역을 판별하는것 입니다.

임장과 임보를 작성해서 

내가 눈으로 본 것과 손으로 찾은 것을

비교하고 분석하는 것임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Q3. 매달 꾸역 꾸역하는 느낌인데, 이게 맞나요?

마지막으로 육아와 투자를 병행하시는

조장님의 질문이었습니다.

육아와 같이 하다보니 매일 꾸역 꾸역 

어떻게든 하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는 진흙탕에 있는 자전거와 같아요

자전거 바퀴에 진흙이 묻었다고 잠시 내려서 닦아도

다시 자전거를 타면 진흙이 묻어요.

결국 우리는 그곳을 빠져 나오기 위해서

한발 한발 페달을 밟아야 해요"

샤샤튜터님께서 예시로 말씀해주신 내용입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힘들고 지치는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달은 이 문제만 해결하고 갈까?” 라며

페달 밝기를 멈추고 진흙을 닦아내지만

다시 시작하면 또 다른 문제를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우리가 달성하려는 목표를 

잃지 말고 늘 상기하면서

남은 3주 과정도 슬기롭게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M 매일 아침 내 목표 확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