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3기 72조 2주차 강의후기] 압구정건물주

이번 강의에서 양파링님께서 평촌과 수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주셨다.

덕분에 그동안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지역에 호기심이 생겼고, 직접 임장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내용과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을 정리해보면,

평촌은 수도권 평균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학원가가 잘 발달되어 있고 학군도 우수하다. 또한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배후수요지로서 기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수지는 구성의 플랫폼시티 개발 호재로 자족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녹지와 공원이 많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학군도 좋고 자녀 양육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다음 달에는 평촌, 그 다음 달에는 수지로 임장을 다녀오며,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내 생각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