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장 후기 작성
지난 주말에 조모임과 분위기 임장다녀오고나서 그때 있었던 시간들을 발판삼아 회사에서 퇴근하고 바로 보고싶어했었던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은 1시간도채 안되었으며 7호선 하계역 지하철에서 5분안팎에 있는 아파트였습니다. 언덕은 없고 평지였어서 무리없이 둘러볼수있었습니다. 저녁인데 비도오고 금방 깜깜해서 주변이 잘 파악안되는 상황이긴했지만, 외관상으로봤을땐 아파트의 층수사이사이는 빽빽해보였습니다. 주차장도 아직 저녁7시가 되지않았는데 이미 꽉차있었으며 지하주차장이 추가가 없었던 지상주차장이었습니다. 주변분위기는 퇴근분위기였던지라 동네 분위기상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녔으며 역 주변이라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아파트내에서도 주민분들이 많이 돌아다녔으며 아파트 내부 출입문은 비밀번호가 달리지않는 일반 여닫이 출입문이었습니다. 아파트 바로앞은 정류장과 차고지가 있었으며 기다리는 사람들도 꽤 있었네요,
근처에는 세이브존, 홈플러스, 아울렛등 CGV, 119, 병원규모가 꽤있는 큰병원, 내과, 안과, 식당, 피부과 위주로 많이 보였습니다. 아파트 안쪽 단지로 더 10분 들어가면 학교와 아이들과 부모님 위주로 많이 보이는 시설(상가이나 큰상가가 아닌 작은상가 였으며 학원 몇개와 편의점 독서실을 갖추고있었음)들이 보였으며 제가 보고자 했던 아파트 주변에는 직장인들이나 딩크족, 노인분들, 싱글들이 많이 보여 아이들보단 그런분들위한 아파트 단지로 보여졌습니다. (학생들과 아이들도 꽤 돌아다녔으나 주로 학원은 근처에없고, 아울렛 안쪽에 편의시설을 이용하는것같았음)
아파트단지는 맞으나 주로 학생들과 부모들은 차로 학원을 픽업하거나 학원차들이 돌아다녔습니다.
학교는 아이들이 집에서 15분정도 소요될수있겠으며, 주로 부모님과 다니거나 친구들과 돌아다니는 모습, 여유로움의 모습보단 평범한 일상의 모습으로 많이 보여졌습니다.
주변엔 유흥업소나 노래빵위주의 시설들은 없었으며, 주로 가족들이 외식 할 수 있는 식당들(많지않음)이나 산책할수있는 공원, 시설을 이용 할 수있는 공공시설(도서관같은 학습관이있음) , 전당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9-10시안으로는 사람들이 돌아다닐수있겠으나 그이후는 단지가 주변이 조용할것으로 보여집니다.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배운내용 가지고 복습 또는 임장
예산을 다시한번 정확하게 정리를 하며 아파트 지역 계속적으로 파악후 임장을 다녀봐야하는 연습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과제를 하라는대로 했지만 다시 잊어버릴까봐 습관처럼 계속 생각하고 공부하고 주말이나 퇴근때는 집에서 유튜브보는게아니라 임장을 다녀보는 훈련도 키워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산이 못미쳐 바로 내집마련 실천을 할순없지만 (전세로인해 바로 뺄수도 없는상황) 내집마련 실천하기 전까지 계속 목표를 향해 퇴근후 복습!!
그리고 전세 마치고나서 바로 내집마련 실행 못하더라도 월세로 살아 공부해온대로 기회봐서 내집마련 실천!
그전까지 재테크로 돈을 불려 허리띠를 졸라매는 마인드로 살것! (잦은외식, 직원들과 식후땡 커피X, 아무생각없는 무계획 약속X, 내가쏜다X, 계획없는 설렘득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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