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 ᗜ ・ )⸝⁺✧
임장과 숙제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미세스빵자 입니다!
3주차 강의 내용도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많았으나
코크드림 선생님의 유려한(!) 말솜씨에 컬투쇼 듣듯이 넋 놓고 듣다가
돌아가서 다시 듣고 다시 듣기를 얼마나 반복했던지..^^;;;
1
제가 이번 실준반 수강을 시작 직전에 세웠던 한 달 목표 세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다음 임장지 고르기였거든요.
근데 이게 웬걸!? 강의 내용에 다음 임장 지역 선정에 관한 내용이 떡하니 들어있는 게 아니겠어요?
덕분에 얼씨구나 강의 수강 하고 고민할 것 없이 바로 다음 임장지를 결정할 수 있었어요.^^
이정도면 신의 계시 수준 아닌가요?ㅋㅋㅋㅋ
저는 이번에 실준반 수강하며 임장을 다녀온 곳이 첫 앞마당이었으니
첫 앞마당과 수평적 평가를 하기 위한 지역으로 다음 임장지를 선정했어요.
수평적 비교를 통해 첫 앞마당과의 입지&가치를 비교하여 투자에 대한 확신을 심어볼 예정입니다.
2
1등 뽑기는 강의를 들어도 어려운 느낌이에요.
물론 제가 시작 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앞마당도 없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워낙 보는 안목이 없어서ㅜㅜ 여기도 좋아보이고 저기도 좋아보이고ㅜㅜㅜㅜ
그럼에도 대강의 가이드라인(광역시: 입지(학군)>연식 // 중소도시: 연식>입지)을 잡아주셔서
배운 내용을 대입해서 하나씩 분석해보면 언젠가 제 안목도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3
공부를 시작하기 전까진 물건의 가치만 알아볼 수 있으면 그냥 매수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으나..
이번 강의를 듣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부동산 투자란
‘가치평가를 통한 합리적인 매수파트와 내 물건을 1등 물건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파트가 합쳐져야 되는구나’
라구요.
전세세팅이 저에겐 아직 먼 이야기 같지만.. 그 이전에 가치평가부터 잘 해야겠지만ㅜㅜ
잘 정리해뒀다가 1호기 장만의 기회가 왔을 때 배운 내용을 토대로 똘똘한 1등 물건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직접 해볼 것
1 롤모델 만들기
저는 코크드림님과 열기반 선배와의 대화 진행해주신 부아제님을 롤모델로 삼고싶어요^^
두분 다 워킹맘으로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가시고 계시다는 점이 일단 가장 큰 이유예요.
저도 곧 워킹맘 투자자가 될 예정(?)이니 복직 전까지 두 분을 잘 벤치마킹해서
육아 핑계로 성과를 내지 못 하는 투자자가 되는 불상사를 피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ㅜㅜ
2 매물임장 후 1등뽑기까지 해보기
죽이되든 밥이 되든 여기까지 왔으니 결론까지 꼭 한번 내보고싶어요^^
3 시세트래킹
당장은 나의 투자여력이 미치지 못하는 물건이더라도 참고 기다리다보면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라 믿고
처음엔 가능한 곳부터→익숙해지면 조금 더 넓은 범위까지 시세트래킹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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