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은 너나위님이 부동산을 거래하며 얻은 경험들과 팁을 우리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는 강의였다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는 내집마련 실전편이었다. 

매물확인을 위해 부동산에 전화하는 방법부터 매물 확인시 체크해야 하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다 알려줬다.

그리고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팁까지!! 

부동산 거래 경험이 없는 나에게는 와~ 이런것까지 생각하면서 움직여야하는구나하며 강의 듣는 내내 감탄을 했다.

그중 협상하는 방법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협상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야 내가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것을 제시하여 가격이나 거래를 유리하게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 부동산 거래에서도 어느 정도의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마지막에 너나위님이 자신이 강의에 이렇게 열정을 쏟는 이유를 말했다.

 <자신은 살면서 이렇게 투자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주고 싶다>라며 울컥 했을 때 나에게도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하는 너나위님의 진성성이 느껴졌다.  나 역시 지금 그 희망을 품고 오늘도 뚜벅뚜벅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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