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56조 셔니조]

너나위님의 강의 마무리는 늘 감동을 주네요.

‘오늘도 울었어. 히잉 ㅠ’

막연히 노후를 위해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듣게 된 월부 강의.

손에 쥔 돈도 없는데 시작해도 되나?

의구심도 들었지만

이런 세계도 있구나~~

알게 되면서 투자자들을 대단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는 다 들었고

너나위님이 함께 가보자고 하셨는데

솔직히 고생담을 들으면서

마음 속에 두려움이 생겼어요.

‘강의 듣고 따라하다보면 잘 될 거야.’ 에서

‘과연 내가 해 낼 수 있을까?’로 말이에요.

지독한 귀차니즘에 빠져있고

강의 듣는 건 좋아하지만

실천은 참 안 하는 나인데

내가 할 수 있을까?

자녀들에게 짐이 안 되려면

노후생활자금을 준비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되겠지? 하고 

열심히만 살아왔다.

방법도 모르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어디서 배워야하는지도 몰랐고

투자라는 단어에 괜한 저항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배워서라도 꼭 알아야 한다는 걸 알겠다.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니

10년에 10억을 목표로 단계를 밟아가자.

투자자 마인드를 장착하고

새로운 눈을 떠야 할 시간이다.

나는 부동산 투자자다. 

좋은 강의는 역시 생명수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