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61기 83조 수풀림]

  • 24.10.25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이번 4주차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은 이해진 마음을 다잡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장을 맡고 있는 지금 실준반에서 3주 차부터 이런저런 이유들로 조금은 풀어졌었는데, 다 핑계고

남은 4주 차 처음 계획했던 대로 우선순위 제대로 파악하고, 즐겁게 마무리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는가? 준비가 되어 있는가?

모른다-안다-아는대로 한다-반복한다-복기하고 개선한다-성장한다-완성한다-기다린다

나는 지금 반복한다의 단계에 있는 것 같다. 반복하면서 개선을 통해 성장하도록 하겠다.

 

투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높은 투자 이해도, 확고한 투자 기준과 행동, 종잣돈, 안정적 환경(회사, 가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 이해도가 높아지고, 기준이 명확해진 점은 분명히 있다. 열심히 종잣돈을 모았고, 이제 행동을 하면 된다. 그리고 요즘 좀 소홀해지는 게 회사 일이다. 최근에 회사 업무가 좀 바빠졌고, 그로 인해 공부하는 시간에 영향을 받고 있다. 업무와 공부 사이에 균형을 잘 맞춰야 하는데, 공부 시간에 영향을 받으니 회사 업무를 빨리빨리 처리하려다가 실수한 적이 몇 번 있었다. 부족한 걸 좀 꿔서 균형을 맞춰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공부 시간에 영향을 좀 받더라도 회사 업무를 우선 잘 마무리하고 균형을 맞춰야 하겠다. 대신 공부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할 때 집중해서 하겠다. 짧지만 굵게!

 

투자자의 관점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에 들더라도 기준에 맞지 않으면 투자하면 안 되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기준에 맞다면 투자한다.”라는 너나위님 말이 인상적이었다. 뇌리에 확 박혔다. 아직 투자자의 관점이 부족하다. 내 기준으로 판단을 하게 되는 걸 알고 있는데, 투자자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본다는 게 실천되지 않아 걱정이다. 딱 기계처럼 하는 게 필요한 것 같다.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기준에 맞다면 꼭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자의 관점을 가지고 생각해 보겠다. 내 생각, 선입견 버리고 나는 투자자라는 걸 명심하자. 

 

번트라도 치고 나가자

중요한 건 A냐 B냐가 아니다. 하냐 안 하냐가 중요하다. 계속 공부만 하다가 여기는 이래서 안 되고, 저기는 저래서 안 되고 이러지 말고 현재 시장 자체가 기회를 주고 있는 시장인 만큼, 투자하자. 투자한다. 번트라도 치고 실제 투자의 세계로 들어가도록 해보겠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에 얽매여서 요행을 바라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철저히 집중하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 임장, 임보, 독서, 강의 그리고 투자

임장, 임보, 독서, 강의 열심히 듣고 투자한다. 6개월 안에.

아직 경험이 없으니까 걱정되는 게 당연한데, 쓸데없는 걱정 줄이고 시도하려고, 해보려고 노력하겠다.

경험이 쌓이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댓글


콩콩즈
24. 10. 31. 23:33

회사일이 바쁘셨군요 ㅠㅠ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 저도 회사일이 많아지면 투자공부할 시간이 줄어드니까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들었는데 너나위님 말씀듣고 긍정성이 있는 사람이 되기로 했어요. 시간이 없는 것은 핑계라고 하셨잖아요 ^^ 투자공부할 시간 열심히 만들어봐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