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쪽 임장 다녀본 후기

이번에 조모임분들과 동대문 쪽을 임장 다녀왔어요!

저는 그날 사실 일본에 잠깐 여행 다녀와서

궈국한 날이었지만..! 인천공항에서 바로

캐리어 들고 동대문쪽 (회기역) 쪽으로 바로

가서 도중에 조모임분들과 합류해서 

임장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동이나 송파나 잠실쪽에서

살아와서 청량리역 주변이나 그 길들이

필라티스나 헬스장 

사람들이 편하게 갈만한 카페나 편의시설이

잘 안보이고 건물들이 다 오래된 느낌이고

무엇보다 애기들이나 젊은 분들보다

나이가 있어보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느낌이 확실이 들었어요..!

앞으로 애기 낳고 키우는 입장으로는

그렇게 살고 싶어지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아~ 이래서 현장을 다니고 

임장 다니는게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조모임분들이 끝나고 다음날에 

표를 만들어서 현장 느낌을 정리하는 사진을

올리시는걸 보고 아~! 이렇게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가면!! 내 집 마련이 2025년 안에

꼭 되겠다 싶더라구요☺️🙏

꼭 집 마련할꺼에요!! 조모임분들이

다 열심히 하고 계셔서 저도 힘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