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콘 후기]월부콘 좋았던점/아쉬웠던점 even하게 녹인 후기

안녕하세요 always 긍정 생각, 긍정의포니 입니다☺️
10월 18일 제1회 월부콘 참석하면서 느낀 좋았던점과
개인적으로 2회에는 개선되면 더 좋지않을까한 점을
even 하게 녹여보았습니다.
 

❣️후기

제가 월부콘에 오고싶었던 이유는 항상 강의가 끝날무렵 오는 무기력함을 극복하기 위해, 그리고 어쩌면 1n년을 해야할 월부생활 중 힘듬을 이겨낼 수 있는 "히든카드" 를 얻기 위해서였어요.
오기전에 기대를 많이했는데, 강의도 늘 그렇지만 정말 강의비의 10배 이상을 얻어가는 월부콘이었습니다. 특강도 특강이지만 멘토님과 동료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투자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 월부생활에는 늘 든든한 멘토님과 튜터님 그리고 동료들이 있다는것에 위로받고 에너지와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았던점

1.강의때부터 느꼈지만 늘 강의비 그 이상을 주는 월부입니다. (이러니 내가 월부를 좋아할수밖에!) 사실 특별강의만 들어도 좋은데, 그 이상의 경험을 전달해주려는 너바나님, 너나위님,멘토님들,스페셜강사님들,스탭분들에게 감사합니다.
2.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부터 신경써주신 스탭분들, 덕분에 행사장에 들어가고 나오는 순간까지 좋은 경험을 할수있었습니다.마지막 하이파이브는 진짜 감동버튼😭

3.월부 동료들의 에티켓에 감동! 나름 다양한 행사와 콘서트에 가봤지만 다수이다보니 눈이 찌뿌려지는 일은 피할수 없는데요. 월부인들 에티켓 무엇❣️덕분에 편하게 콘서트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4.강의만 들어도 충분했는데 깜짝 선물까지 감사합니다. 특히, 후드집업으로 찐 월부인이 된 느낌과 소속감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아쉬운점

1.좀 조심스러운데.. 이건 공감되시는분들도, 아닌분들도 계실것같습니다.
쉬는시간 너나위님,너바나님 그리고 멘토님, 튜터님 상담, 싸인관련인데요! 물론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분들이라 감사한점이 많고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 부분 너무너무X100 이해갑니다. 하지만 쉬는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한분이 1~2분하시면 싸인 10분도 못받고 아쉽게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혹시나 내년에도 이런 경우가 있다면 멘토님과 함께한 영광스러운 순간을 더 많은 분들도 느낄수 있게 서로가 배려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의미없는 싸인회가 되자는게 아닙니다, 월부콘은 멘토님들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자리가 있으니 저라면 멘토님에게 짧게 감사를 표현하고 사진 한두장 찍는 정도로 할것같습니다! 스텝님들에게 그런부분에서 도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2.많은 분들이 참석했는데요. 좌석 배치에서 멘토님들 얼굴이 안보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월부콘에는 스크린을 통래 뒷자리분들도 멘토님들의 얼굴을 자세히볼수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월부콘을 위해

1.콘서트 앞뒤로 조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있는지 모르고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은것, 다음엔 시간을 넉넉하게 비워두고 동료들과 뜻깊은 시간보내기!
2.월부 동료님들! 투자에만 진심인줄 알았는데, 드레스코드에도 진심인.. 인간화환보고(공기밥님이셨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저건 이길수없다 생각했어요. 다음엔 부끄러워하지않고 드레스코드에 충실해보려고 합니다. 멘토님들 우리 동료분들 눈도장 한번 찍히고 싶네요😀

 

❣️마무리

월부콘은 와서 그냥 듣는 세미나가 아닌, 동료들과 멘토님 그리고 스탭분들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같았어요. 제가 5년전 일을 그만두고 결혼하고.. 현재 혼자 프리랜서로 지내고 있는데, 회사 다음으로 내가 이곳에 소속되어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월부콘 참여 전 "너바나님과 너나위님 모든 멘토님들 꼭 만나고 온다. 싸인 받고 온다" 확언을 하면서 왔는데, 사실 너바나 님과 몇몇 멘토님들과 대화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 확언은 끝이 아닌, 제2회 월부콘까지 쭉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멘토님 힘나는 응원의 글귀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바나님의 월부를 잊었으면 좋겠다, 추억으로 남겼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는데 그건 진짜 눈물버튼이었어요..🥲 월부와 오래하고 싶지만 빨리 독립된 투자자가 되길 바라는 진실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왜 잊기가 싫은거죠..?(근데 월부 반년차..ㅋㅋ)

 

여기까지 월부콘 후기였습니다 내년에도 꼭 가고싶, 아니 꼭 참석하겠습니댜☺️🙌

 


 


댓글


user-avatar
후추보리user-level-chip
24. 10. 28. 07:59

포니님 구체적인 후기까지ㅎㅎ 감사해요 내년 드레스코드 기대됩니다ㅎㅎㅎ

상승user-level-chip
24. 10. 28. 08:53

와 포니님 컨텐츠 200% 즐기고 오셨군요!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지는 의미깊은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

user-avatar
정의user-level-chip
24. 10. 28. 09:27

포니님 월부콘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가진 않았지만 가본듯한 느낌을 주는 후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