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1기 저평가찾기 14천리조 따뜻유자차] 3주차 강의후기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그 지역!

3주차 강의에서는 저희조가 공부하고 발로 밟고 있는 그 지역!! 에 대해 코크드림 튜터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두번째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저는

이 지역의 사전임보를 쓰면서 느낀게

광역시인데 입지의 힘이 강하지가 않은거 같다?

첫번째 앞마당인 중소도시와 느낌이 비슷한데?

광역시가 원래 이런건지 이 도시의 특징인지 알지 못했었는데

이곳은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그 언저리의 있는 느낌이라 분석하기 조금 어렵게 느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 그렇구나!!

이 지역은 특히 ㅅㅊ을 선호한다. 시세지도 그리면서 느낀게 주변 환경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가격이 쏙쏙 올라와 있는 단지가 있었는데 환경보다 이 지역 사람들은 이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려주신 ㄷㅈ의 ㅅㅎㄷ가 중요하다!!

같은 입지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여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곳들이 있는데

이 지역 사람들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조금 더 깊이 들어가서 거주민 입장에서 보고

매물임장때 잘 확인해 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첫번째 앞마당을 만들어두고 제대로된 시세트레킹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단지를 골라서 트레킹 해야하는건지 어떤걸 봐야하는지 알지 못했는데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나씩 늘어갈 앞마당을 제대로 관리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방 임장을 처음 하면서 편도 1시간반 가는게 얼마나 힘들겠어?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거리가 멀면 정말 힘들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가까운 지역을 먼저 앞마당으로 만들어서 임장 체력을

쌓아야 한다고 멘토님들께서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그 이유를 알 듯 합니다.

두 번째 앞마당이고 처음 가는 지방 임장이라 물리적 거리가 항상 가기 전까지

마음을 힘들게 하지만 항상 응원해주는 조원분들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 짧게나마 임장을 가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왜 이렇게 밖에 못할까 왜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해 시간을 쓰지 못할까

자책하는 생각들이 많이 차 있어서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데

코크드림님 말씀처럼 지금 나는 남들과 다른 시간을 쓰고 있다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비록 작은 행동들 밖에 할 수 없지만

환경 안에서 조금씩 주어진 시간을 더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그 안에서 효율을 찾아 아주 조금씩이라도 성장한다면

남들과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긍정의 마음으로

하루의 10분이라도 더 몰입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다짐으로 마무리^^

BM

내가 보고 있는 구 뿐만 아니라 '시'단위로 한장 입지 지도 만들어보기

공급지도, 직장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