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월부입사하고싶다입니다.
이번 강의에선 투자자의 마인드와 비교평가를 하는 너나위님만의 방법을 설명해주셨는데,,
그동안 항상 많이 나왔던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확인 방법도 알수있었고, 멘탈리티도 잡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저희 수강생들을 위한 진심이 느껴졌고 한편으로는 재밌는 나위님표 상황극에 울고 웃었던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잃지않는투자
이정도면 저환수원리 처럼 문신에 새겨야할정도로 잃지않는 투자에 대해 많이 강조하셧습니다.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오래가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라는 제 신조를 다시한번더 새기고 갑니다.
고비는 무조건 한번이상은 올것이고 이를 버티기 위해, 적절한상황에서 공수를 잘 전환하는 투자를 해야겟습니다.
# 무조건 서울이 옳은건 아니다.
무조건 서울이 옳다고 믿고있었지만, 너나위님의 실제투자사례를 통해 서울 다른곳을 임장해을때 비교결과 투자지역이 더 낫다는 결론을 내리는 과정과 그 이후에 수익률을 이야기하면서 무조건 서울이 옳다는 편견을 날려버리게 되었습니다.
# 무턱대고 움직이지마라.
우리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조모임할때 질문했던 내용이지만 물론 상급지를 앞마당 만드는것도 중요하나 우리는 투자를 하기위해 앞마당을 만드는것이고 내 수중에 있는돈은 그만큼 없을수도 있기 떄문에 투자를 할수 있는 곳에 맞춰서 임장지를 정해야하는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 연습의 중요성
비록 투자금이 부족해도 비교평가는 언젠간 결론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연습을 통해 모의 투자를 하다보면 이것이 자산이 쌓일수가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지금 지방 투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투자금이 많이많이 부족한 상태인데, 모의 투자라도 해봐라는 내용이 가슴속에 와닿았던거 같습니다.
#아는지역을 많이 알아야하는 이유
다른 동료투자자들의 사례로 같은 투자금이어도 수익은 얻을수있지만, 아는 지역이 많으면 더 좋은 최선의 선택을 할수 있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아는 지역을 지금이라도 많이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회는 많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자!
#투자의 방향
이전 열기반에서도 들었듯 투자 한채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수 없다고 설명하셨습니다.
물론 똘똘한 한채, 갈아타기도 좋은 자산을 소유하기에는 좋은 방법이긴하나 제가 그만큼 좋은 노동소득을 벌고(고소득 직군 or 큰 기업의 임원) 있지도 않을뿐더러 미래의 노동소득은 어떻게 될지 불투명하기 때문에,
다주택자의 포지션과 직장인 투자자의길을 을 가기로 마음을 먹은것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직장일은 소홀히 하지않고 투자자 투잡을 뛰기 위해 평일 2시간, 주말(토일포함) 10시간의 공부 루틴을 꾸준히 지켜가면서(주말 10시간이 어렵다면 평일에 조금조금씩 더 해볼수도)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투자자의현실
저는 월부 강의를 들으면 뭔가 미래에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꺼같고 이후 탄탄대로가 생길꺼같다는 착각아닌 착각(?)을 하고있었는데, 이번에 나위님의 실제투자사례를 설명으로 들었던것 처럼 정말 잘되고싶다면 고생을 많이하고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신력
이번 실준반을 들으면서 아내가 만삭이어서 케어가 필요하거나 아이가 아플때도 있어서 조원분들이랑 임장도 못가고 돈은 어쩔수없이 쏟아부울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바지에 나위님이 인생에 필요한 4가지를 말씀하시면서 “나는 아직 이 투자판에 발을 들일려면 많이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기를 쓰면서 "내가 이 힘든 상황에서 감사해야할껀 뭘까? 내가 중요한걸 빼먹고있진 않았을까?"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잠깐 가졌습니다.
현재는 돈, 인맥(나위님에 인맥이 되어주겠다고 하신 내용에서 감동받았습니다 🤗)은 쥐뿔만큼 없고 체력만 있는 상황이지만 매사에 감사하고(목실감을 좀더 성의를 가지고 써봐야겠습니다) 긍정적인 정신력을 키워 투자판에서 10년이상 갈수있는 체력을 키워야겠습니다.
댓글 0
뮬라웨이 : 월부님 투자생활 응원드립니다!
지윤공주 : 고생많으셨습니다
가츠동 : 해시태그로 중요한 키워드 만들면서 느낌을 쓰셨는데 좋은 방법 같아요. 기억에 남아서 다시 보려고 왔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