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온전한지혜입니다.

 

 

가장 기대가 되었던 너나위님의 4강~

아까워서 조금씩 조금씩 아껴듣다

어제 매임을 돌며 중간에 비는 시간에 카페에 앉아

끝까지 모두 들었는데요

 

혼자 매임 시작할 때는….

하기싫은 마음이 올라와 꾹꾹 누르며 했는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끝까지 들으니

갑자기?! 에너지 풀 충전? ㅎ 오후임장은 즐겁게 했다는 후기를 전하며

 

4강에서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과 적용해보고 싶은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게 아니라

돈을 버는 과정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배워서 행복할 수 있다."

 

두달 전 월부에 입성했습니다.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내가 사는 자본주의는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하여 알게 되며

나 스스로를 설득시키는데 성공했죠

 

"아, 투자 해야 하는구나.

선택이 아니라

필수구나!"

 

월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성공한 방법이 있는데

나도 한 번 여기에 내 인생을 걸어봐야겠다!

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실준반에서

너나위님이 해준 가장 첫 말이

돈이 많아서 행복한게 아니라

돈을 버는 과정에서 행복한 방법을 배웠다고 하시네요~

 

내가 가고자 하는 이 길이 쉽지 않음을 알기에

그 과정에서 깨지고 넘어지면서 잘 넘어가다 보면

그 과정에서 행복해지는 방법도 깨우칠 수 있다는 말이

지금의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보통은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 먹으면

그 일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얻고 어떻게 배울까를 고민합니다.

 

근데 그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현재 나의 상태!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을까?”

 

나를 먼저 되돌아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게 나를 안 후

 

현재 시장의 상태!

 

“지금은 투자하기 좋은 때인가?”

 

에 대하여도 답을 내려야 해요

 

나의 상황을 아는 것이 먼저!

지금이 기회의 시장이라도 내가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섣불리 나가면 안 되요.

너무 조급해 할 필요 없습니다.

걱정이나 두려움은 접어두고 나의 위치를 확인한 후 거기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투자는 망하는 거에요.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건 투자가 아닙니다.

기준을 가지고, 그 기준에 부합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진짜 월부에서 말하는 투자입니다.

 

오래가는 놈이 강한 거다.

 

너나위님에게 지금까지 어떻게 왔느냐고 누군가 물어보면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왔다고 답을 하신다고 해요 ㅎㅎㅎ

그만큼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고,

기준에 맞지 않게 욕심을 못 이기고 투자를 하면

시장에서 아예 나가떨어질 수 있다고…

지금은 경험으로 알 수 없는 이야기지만

1호기를 하고 2호기,3호기를 하다 상승장을 만나면

누구나 맞닥들이게 되는 상황이라고..

그때 마음을 잘 잡고

기준을 갖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나가떨어진 사람들… 시장에서 나간 사람들 많이 봤다고….

무섭습니다 덜덜

 

"뭘해도 부정적이면,

내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투자자는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는 말, 격하게 공감하는 요즘입니다.

긍정성,,,, 이게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자모님의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 될 거라고 믿었다는 그 마음 역시

긍정성일테지요.

 

긍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물건을 찾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판사형' 인간'을 할 시간이 없다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투자자와 전문가가 다른 점은? 전문가는 아는 지역이 없다.

 

난 전문가가 되려는게 아니다.

난 투자자가 되려는 거다

그럼 뭐해야 한다?

아는 지역을 늘려야 한다.

아는 지역의 차이가 투자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거고

아는 지역 갯수가 투자실력이다.

 

제발~~~~~~~~~~~~

전문가가 아니라 투자자의 길로 가자!

 

답은 따라오는 거야.

 

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찾아지는 게 아니다.

수영과 비슷하다. 자전거와 비슷하다.

자전거와 수영을 미리 모두 배워놓는다고 할 수 있나?

없다.

어렵지만 물 먹어가며 넘어지면서 계속하다보면 어는 순간 감이 오는거다 팍!

 

임장을 해나가다보면

‘느낌’이라는 게 생긴다.

그러니까, 일단 해보자

일단 임장보고서 써보자.

 

적용해보고 싶은 점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강의와 투자에 임한다.

 

긍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행동과 긍정적인 발언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번 너나위님의 강의에서 이것 하나만 내 몸에 장착 시켜도 결코 아깝지 않을 좋은 장점을

제 몸에 흡수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봐야 함을 절절히 느낍니다.

 

중요한건 해보는거다.

2025년 6월까지 1호기를 실행한다.

 

내년 6월까지 반드시 1호기를 실행합니다.

실행할 겁니다.

실행이 됩니다.

실행을 해냅니다.

 

할 수 있습니다.

나는된다.

해낸다.

한다.

할 수 있다.

 

앞마당을 만들고 결론을 꼭 내고 모의투자를 하고 트레킹을 한다.

 

산본에 대한 앞마당을 만들었으니

산본에서 투자하고싶은 1순위를 선정합니다.

 

그리고 실제투자를 하지 못한다면

모의투자를 해보고

지속적으로 트레킹을 해봅니다.

 

내가했던선택이 옳았는지,

1순위와 비교했던 2순위의 가격은 어떤지

 

혹은 내가 배제시켰던 단지의 가격이 더 올랐는지 등등~

 

자료를 모아놓고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정답이 나와요!

단지의 가격변화가 바로 정답이지요

 


 

이렇게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후기를 마칩니다.

 

"첫번째 수익났을 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가방사고나니, 40만원 남았지만 말입니다.

눈물 터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처음 수익!

아내에게 선물…………

그때의 감동

눈물

평생 못 잊는다

잊을 수가 없다

 

단어들이 가슴에 팍팍 꽂힙니다.

정말 이런 느낌인지

별 감흥 없는지

직접 경험해봐야겠습니다!

경험하고 후기 나누어봐야겠습니다!

나에겐 어떤 단어들이 올지…

기대가 됩니다

 

긍정성을 장착하고

25년 6월까지 1호기를 실행하고

모의투자로 꾸준히 트레킹하겠습니다.

 

내 삶에 적용

탕탕탕!

 

너나위님,

항상 진심으로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만나서 밥 얻어먹고 커피 얻어먹어야 하니

더더욱 부지런히 임장다니겠습니다.

 

W 그릴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달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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