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슝슝날아 입니다.
이번처럼 너나위님의 강의가 와 닿았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실준반 강의가 4번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실준반에서 분명히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만에 다시 듣는 너나위님의 설명들이 새롭게 와 닿았습니다.
이제는 수도권 앞마당도 늘려 놓아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단지들도 알아들을 수 있고,
투자자는 이렇게 봐야하는구나를 더 마음 속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하고 싶더라도 투자 기준에 맞지 않으면 하면 안된다.
하기 싫더라도 기준에 맞으면 해야한다.
앞마당을 늘리다보니, 와 5천만원만 더 있으면 이런걸 할 수 있다고?!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미래의 기회를 끌어다가 지금 쓰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플랜을 세우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더라구요.
내가 수도권으로 마음을 먹었는데 이 돈으로는 이정도야?! 라구요.
이번 실준 강의들을 통해서 다시 한번 투자자의 뇌를 세팅하고,
안 좋은 것은 없다. 우선순위에서 덜 좋은 것이 있을 뿐!
배운대로 해 슝슝! 이라고 다시 되뇌었습니다.
막상 배운 것을 적용하려고 보니, 마음이 앞서서 배운대로 하지 않으려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다시 한번 나의 투자 계획을 점검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M1. 배운 대로 행한다.
2. 상대적 저평가는 결국 실력, 실력 기르기는 나의 몫!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를 파악하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지만,
그 중에 상대적 저평가를 제대로 판단하는 것은 온전히 저의 몫임을
깨달았습니다.
직장인 투자자로서 성과는 결국 상대적 저평가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한달한달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고, 치열하게 비교평가하는 과정을 몸에 익혀야
정말로 기회를 잡을 때 그 실력이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BM2. 매달 치열하게 앞마당을 만들어 나간다.
BM3. 매달 모의투자까지 해 보고 그 결과를 쌓아나간다.
3. 환경에 계속 있어야 한다.
이번처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조모임에서 조원분들로부터 힘을 받아서
한달 안에 앞마당을 무사히 잘 만들어 나가게 되어 환경의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강의를 들어야 한다고 하셨던 앞선 선배분들의 말이
이제 제대로 이해가 됩니다.
환경 안에 있으며, 지금의 시장을 파악하는 법을 거인의 어깨를 빌려
계속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4. 강의를 계속 들으며 시장을 체크 해 나간다. 튕겨나가지 않는다.
미라클 모닝을 하고 있어 강의를 아침에 듣고 있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 마지막 쯤에
쉽지 않은 길이지만 힘내라고 응원해 주시는 강의를 듣고,
아침 출근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너나위님의 노력에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게
미미하게 하고 있지만,
나름 힘들었던 시간, 불안을 안고 여기까지 왔기에
너나위님의 눈물에 저도 눈물을 쏟고 출근을 했습니다.
정신없고, 아직은 불확실하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운대로 쭉 하면 할 수 있다.
나의 노력은 헛되지 않는다. 라고 믿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을 얻고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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