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61조 18기 동은아]

오늘은 다 못한 매물임장을 다녀왔다 (봐도 비교할 대상이 부족하기에 헛물 켜는 느낌…)

가족들이 많이 거주 하는 동네였는데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괜시리 마음이 울적해 졌다

이제 시작인데 벌써 이런 마음이 들다니 너나위님이 임장중 왜 눈물을 흘리셨을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어제는 대전 둔산동에 거주하시는 이모님의 질문을 받았다

이제 나이가 들어 집을 매도하고 같은 지역내 작은 평수로 옮기고 싶어 하셨다

당장 대답을 드릴 수는 없었지만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해결해 드리기로 약속을 했다.

집안 도처에 이러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

고민만 하며 보낸 시간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되었다.

한번의 결정으로 인생이 달라지는 부동산 

나는 6개월 안에 아파트에대해 지역에 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비젼보드라는 목표는 아직 사실 와닿지 않는다.

아파트를 산다는 행위 자체에 익숙하지 않다.

그걸 먼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