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71조 하늘위로]

 나의 투자단지의 시세가 마구마구 하늘위로 올라라라는 의미로 지은 나의 닉네임이다.

 많은 공부와 임장을 거쳐 내가 성장하는 그날이 오면 가능할거라 믿으며 화이팅!!

 처음에 여성분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거부감도 없고 편안한 마음으로 첫 모임을 가졌다.

 임장이란걸 처음하는 나는 허리와 무릎 다리에 압박 붕대와 파스로 도배를 하고 난생 처음 주위 아파트와 

 길거리 환경들을 보며 걷기 시작했다.

 낯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우리 조원들 한명 한명 설명도 해주고 본인들의 경험담을 마구마구 쏟아내며

 초보인 나를 이끌기 시작했다.  아픈줄도 모르고 즐거웠다. 내가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 집에 와서도 행복했다.

 늘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해서 정보를 주고자 노력해 주신 고마운 화니화니 조장님을 필두로 

 멀리 광주에서 온 긍정팡팡님, 선생님같은 백호보리맘님, 천안댁 라이퐁님, 친절한 언니같은 라하이나님, 같은 아픔

 을 나눴던 정고고고님, 똘똘이 티라미수님, 큰눈의 미인 멋있는 산님, 아직아기 릴리안님. 

 모두모두 기억에 많이 남을거에요~ 월부 참 좋은 곳 같아요. 

 같이 함께 할수 있어서 임장이란걸 할 수 있었고, 보고서도 써보고 , 천상 게으른 제가 부지런을 떨수 있었던 한달

 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 또 볼 날을 기대하며 우리 조원모두 행복하길….

 그리고 투자에 성공해서 부~~자 되길 바랍니다!!!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