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47기 71조 운좋은 가시나 4주차 강의후기

명물허전 너나위님 !!!!

월부를 시작하고 2달째 임장과 임보, 회사일에 지쳐갈때쯤

단비처럼 나타나주신 우리의 너나위님~!!

등장만으로도 단톡방을 압도해버리는 그 아우라의 너나위님

왜 왜 너나위님이어야 하는가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저는 나이도 많고 시간은 없고,

그나마 자본은 조금 있어서

아, 난 서울이 맞는것 같은데,

그런데 처음엔 작은 성공을 경험해보라고 했어,

몸을 갈아서 지방을 다녀보자,, 하다가도,

아 나 이거 언제까지 할수 있을까,

지방에 과연 기회가 있긴 할까~~

지금있는 지방집 2채를 처분하고, 지방에 똑똑한 1채로 실거주를 하는게 맞을까

갭으로 투자를 하는게 맞을까~~

너무너무 고민이었는데,

단비처럼 제 고민이 70프로는 해결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나위님 처럼 아파트만 보면 귀신처럼 이게 저평가인지 알고

이거보다 저게 더 좋은것이라는 것을 알고

아 씨 그돈이면 이거말고 저걸 해야지

라는 정도의 조언이 나오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 혼자 외롭게, 힘들게, 눈물로 많은 날들을 지새워야 했을까요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저는 늦게 시작해서 체력도 스마트함도 다 떨어지고

또 심각한 길치이지만

서울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봐야겠어요~

너나위님 떠나시면 안됩니다

오래오래 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