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 기초반 통장 쪼개고 카드4개 만들조 달림레빗] 제테크기초반 1강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꾸준히 달리는 달림레빗입니다.ㅎㅎ

제테크 기초반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새벽부터 들뜨는 마음으로 신나게 서울행 기차에 몸을 담고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열정과 몰입을 경험하고 왔어요!

광클에 성공만 할 수 있다면 ㅎㅎㅎ

오프강의를 매번 듣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너나위님의 열정이 대단을 넘어 존경스러웠고, 

현장에서 그 열정을 오롯이 전달받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어요^^

너나위님께서 제테크 기초반을 개설한 이유도 참 기억에 남습니다.

“나라에서 하지 않으니, 제가 할 거예요.”

금융문맹이 많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특히 요즘 2030대 청년들이 금융적 위기를 겪고 있는 

현실에 많이 안타까워하셨습니다.

그래서 직접 알려주기로 결심하셨다고 해요.

10시간 동안 진행된 오프 강의에서

지금 당장 실천해야할 3가지는

 1. 월급통장 흐름도 그리고, 항목별 목표금액 정하기

 2. 통장 쪼개기

 3. 체크카드 4개 만들기 ( 신용카드는 과감히 자르기!! )

부로가는 첫단계 오르기 위해선,

많이 번다 → 덜 쓴다 → 잘 굴린다 !!!

많이 번다는 각자의 급여상황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덜 쓰고, 잘 굴리는 법은 배워서 실천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일명, 수비하는 법!

통장 최적화 하기입니다.

저절로 돈이 모이도록 구조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급여의 55%를 저축하는 것으로

급여45%를 지출통제를 위해 지출을 나누는 것으로!

지출은 항목별로 내 상황에 맞게 필요한 금액을 조정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싱글 투자자로 6개정도로 구분이 되었습니다.

(저축55/생활10/활동15/교육10/주거6.5/비정기3.5)

이렇게 구조를 만들어 놓으면

따로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내가 어디에 돈을 썼지?

바로 확인할 수 있기에 지출을 더 잘 통제할 수 있습니다.

너무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

나름 가계부도 써보고, 3개 정도 통장에 나누어 관리도 해보았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이건 언제 이렇게 쓴거지? 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알려주신 방법으로 저축의 구조를 탄탄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 외 돈에 대해 잘 모르는 저희를 위하여, (정말 너와 나를 위하시는 분)

안전한 투자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일명, 공격하는 법! 

직장인이 선택할 수 있는 투자법 중에

꼭 필요한 베타투자법(연금저축/ISA/IRP)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저축하는 범위 안에서 이 베타투자법을 잘 활용하라고 알려주셨어요!!

들으면서도 이런 게 있었어? 이런 세계가?.. 하면서 

무지한 저에게 더 더 더 놀라긴 했습니다. 세상에 관심이 없었던 거예요 ㅎㅎㅎ

반성과 동시에 이제라도 알게되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된 것에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장장 10시간을 몸도 안좋으셨는데,, ㅠㅠ (정신력으로 버티신 거 같았어요!)

많은 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알려주신 것 토대로 돈관리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저축이 우선이 되어야 투자도 할 수 있는다는 말!

새겨들으며 당장 실천하겠습니다!

★다음주 행동할 것들★

1. 통장 나누기

2. 체크카드 2개이상 만들기

강의 중에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기억에 남는 말 나누려 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부정적으로 다가오는 상황에도, 웃어라.

내가 이걸 했을 때, 이걸 하고나면,

나한테 남는 게 뭘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웃어라.

원하지 않는 일이 벌어진 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어쩔 수 없는 일.

이 말씀을 듣고 제가 월부 막 시작했을 때,

월부 선배님 중 한 분이 해주셨던 말씀도 떠올랐어요.

하기 싫고 힘들고 피곤해도 웃으면서 해요. 우리.

웃다보면 즐거운 일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져요.

하기 싫다고 안 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웃으면서 해봐요.

많이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긍정적인 면을 보는 사람이 되도록

매순간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께 뼈있는 한마디를 들었는데요.

아직 많이 모자른 저에게 그런 생각은 하지마.

하고 진심을 다해 일러주시는 어흥어흥 호랑이 선생님 같으셨어요.

그런데 저는 그 답변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투자공부 해나가면서 어떤 태도와 자세로 임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방향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신 차릴게요!!!

겸손한 자세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한명한명 진심으로 대해주신 너나위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작은 불편함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쓰고 챙겨주신

교육 매니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억에 찐하게 남는 오프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