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7기 5늘도 내일도 앞마당 9석구석 찾아 성공투자자 되조 옥상햇빛] 조장 지원 할까요...?

안녕하세요

햇빛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고픈 옥상햇빛입니다.

이번 47기 실준반 수업을 들으며

또 실준반 첫 조장을 하며

느꼈던 바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복기글 푸쉬해 주신 옥반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월부 생활을 근근히 이어나가던

1년 넘은 수강생입니다.

최근들어 투자공부를 지속해 나가기

힘들다고 느껴져

이번 실준반 수업에서는

반드시 다시 열정을

찾아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첫 실준반 수업을 들을때처럼

열정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실준반 조장 지원을 하게되었습니다.

조장 모임 첫날!

수강 이력도 화려하시고

긍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조장님들과 반장님을 뵙고

"아ㅠㅠ 우리 조원분들 어떡하지??"

아직 실력이 없는 제가 조를 이끈다는 것이

갑자기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이왕하는 거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며

저희 59조 첫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속으로 엄청 떨리고 자신 없었지만

조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저희 조원분들은 한분 한분

수강 이력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조원들입니다.

무엇보다 나눔에 있어서 적극적이셔서

하나라도 나누고

적극적으로 감사함을

표현하는 조입니다.

저희 조원들과 함께 하면서

제가 처음했던 걱정들은 조금씩

사라지고

저도 부족하지만 아는 것을

나누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조장의 역할이

많이 알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조원들이 모두 으쌰으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 깨닫게 해주신 조장 오프모임 감사합니당)

내가 부족한게 많아 조원들을 이끌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꼭!

조장 지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했으면 여러분 누구든 가능하십니다!)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신

저희 59조 조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훈티티님 더큰세상님 위드림님 부자여정님 해내는자님 해피수민님 꼬군님 리니스님)

앞으로도 좋은 동료로 남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