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작년 이맘때쯤 열반기초를 듣고 두근두근 하던 마음도 잠시
실전투자반, 지방투자기초반을 들으면서 바쁘다는 스케줄을 핑계로
임장보고서를 하나 완성하지 못한채 월부를 잠시 떠나있었습니다.
언젠가 돌아가야지 하다가 제 친구인 EB가 이제 돌아올 때가 되었다며
손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지금도 사실 자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목실감, 독서 등 월부에서 설정한 부자가 되는 길에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한 것들 중에서
단 하나도 하고 있지 않은 요즘, 강의는 꾸역꾸역 듣겠지만 막상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한다고 한다면 다시 월부 환경을 떠나갈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흥미위주의 것들이라도 책을 좋아했고
책을 통해 거인의 어깨를 빌려보는 방법을 궁금해했기 때문에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오프닝 강의부터 ‘아, 맞아! 이런게 잇었지!’ 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은 여전히 알고 있지만 아직 마음으로 절실하게 와닿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11월 마지막주 쯔음에는
독서를 통해 투자 마인드를 설정하고 이후부터는 단단해진 마음으로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도전할 수 있는
월부인이 되보려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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