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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맨처음 읽었을 떄는 자본주의가 두번째 읽었을 떄는 투자의 방법이
그리고 매년 읽고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내가 열심히 하지않는것을 알 떄 읽게되는 책으로
그 때의 멘토님의 "열심"과 "태도"의 관점에서 많이 보며
내가 더 못하는데 왜 나는 더 열심히 하지않는가? 라며 나를 꾸짖기도하고
아직 투자자로서 나는 정말 멀었구나 하지만 끝은 있구나 라며
방향을 잡아가곤 했습니다
그 때 그 시절이 오고있다
유투브 댓글에서도 가끔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도 그때는 되고 지금은 안되지 않느냐
그만큼의 투자금이 들었던 시기니까 가능했다 심지어 뒤쪽의 부록에도 나와있을 만큼 현재와 그때의 시장상황이 다르기에 지금은 힘들지 않냐라는 이야기가 많았던것 같다
그리고 나도 그런생각을 한적이있다. 내가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지금도 가능할까 ?.. 라는
물음을 가진채 일단 내가 지금 할 수있었던 맨 처음부터 지방으로 향했었다
그런데 23년초부터 전세가와 매매가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투자금은 많이들지만 가격이 싸졌던 시기를 거쳐서 전세가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고 부천,수지와 같은 곳들은 전세가 정말많이 소진되기도 했다 그리고 송파와 같은 2급지의 잠실같은 경우는 신고가를 찍기도 했다 대출규제를 하면서 잠시 잠잠해지며
매매가도 주춤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내 뇌피셜이다 )
그런데 아직 풀리지 않은 취득세와 수도권이 떨어지면서 지방에 있던 분들마저
수도권,서울로 눈을 돌렸고 지켜보는 상황이다
그리고 평촌,안양,광명 / 동대문을 제외한 서울 전체적인 공급은 정말 부족한 상황이다 (거의 전주급이다.. 수요는 전주의 몇배에 달하는데 말이다)
그렇게 전세가는 점점 오르고 있고 사람들이 말했던 그때 좋은 시장이 다가오고 있다
이러면서 느끼는 것은 시장이 돌고 돌며 기회는 오고 그때마다 파도에 올라탄 사람들은 자산을 크게 키워
나갈 수있구나 매수의 조급함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임장을 하고 소득을 늘리는 행동을 하고있으면 좋은
자산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이 말하는 2017년의 시기가 다가온다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그렇다면 나는 뭘할것인가 ? 2022년 막바지의 상승장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월부에 들어온 계기이자 미쳐버린 집값에 놀라 부동산을 모르는 나조차 직접적으로 관심을 가진 해 이다
그때 느낀 허탈감,무력감,내가 그동안 뭐했나 라는 자책 같은 것을 나는 다시 반복 할 것인가 ?
그떄는 내가 몰랐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자산을 취득하지 못한다면 정말 오로지 내 책임이고 내가 노력을 안한것이다
내가 해야할것은 간단하다
소득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고 행동하며 지금처럼 꾸준히 내가 알고있는 지역의 선호도를 더 촘촘히 알아가고 이렇게 꾸준히 책을 읽으며 열정적이고 좋은 동료분들과 같이하기 위해 조금 더 노력을 해야한다
이렇게 있어준 동료분들도 절때 당연한것은 아닌것을 알면서도 요즘에는 내 앞가림 하기바쁘다는 이유로 많이 노력을 안하지 않나 생각한다
당장 몇달전만해도 정말 이번달은 쉬고싶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동료분들을 만나 계속했고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었지만 꾸준히 하다보니까 지금은 다시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같이가면 멀리 갈 수 있다 그리고 열정적인 동료분들과 간다면 빠르게 멀리 갈 수 있다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야한다 아직 부족하다
내가 투자 생활 하면서 치뤄야하는 대가와 놓치고 있는것
투자 생활을 하면서 오해했던 부분들이 있다 회사에서의 시간을 대가라고 생각한것이다
그래서 그 시간마저 가져오려고 했었다 그런데 책에서는 분명히 말한다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승승장구하며 투자자로서도 엄청난 수익을 거두길 꿈꾸는 사람들을 만나게된다
하지만,둘다 해내기 버겁다면 필연적으로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그리고 투자를 선택한다고 해서 회사에서
충실해야 할 시간까지 투자에 쓰라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직장인 투자자가 되려해도 직장은 필수다 사실상 직장이 없으면 대출,종잣돈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직장에서는
그만큼 대가를 치뤄야한다 하지만 직장을 대가로만 생각하고 직장에서 쉬면서 돈을 벌고 투자에 모든 시간을
쏟아야지 생각하는것은 대가를 치르지않고 모든것을 쟁취하려는 욕심이다
나는 이런 부분들을 놓쳤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맞춰나가고 있다
그리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같은 것들도 모두 대가라고 생각하며 어쩌면 외면했다
내가 그만큼 시간을 확보해서 그것을 온전히 투자시간에 녹였으면 괜찮았지만 나는 그런 시간들을
온전히 나의 투자시간에 녹여 내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항상 그렇게 벌었던 시간을 투자에
조금 더 몰입함으로 가족들과 보내지 못한 시간에대해 자신에게 조금은 떳떳해지려 노력하고 있다
투자 생활하면서 대가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할 수 있음에도 내가 노력하기 싫어서 하지않고 외면하는것을 대가라고 착각하지말자
적용할 점
1.올해 상반기까지 투자 물건 협상하기
2.동료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표현하기
3.주변 사람들 가족에게도 감사하다는것을 표현하기
4.투자시간에 나에게 떳떳하게 제대로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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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풍요 : 갓생님 저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