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너나위님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79조 루카키쿠]

  • 23.10.30

너나위님의

실전준비반을 재수강하게 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

실준반에서 항상 현재 상황에 대해서 알려줘서

다시 들을 수 밖에 없는,

또 살짝 달라진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이 신기한

나는야 초보 투자자🍀


🍒이번 강의를 한 단어로 요약해보자면

"실행"

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해보고

일단 앞마당 늘리고

일단 비교해보고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는

최고를 사겠다고 공부만 하지 말고)

일단 투자하기🍒



<느낀 점과 적용할 점>


1. 무조건 BM할 "모의 계약서"

너나위님께서

앞마당이면 평균 얼마인지 척척 나와야된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내가 앞마당이라고 부르는 곳들의 가격의 범위를 바로 말할 수 있을까?

(NO...ㅠㅠ)

왜 그럴까 생각해봤더니

시세트래킹을 해야한다는 걸 알고 하려고 하나

내 물건이 아니라는 생각에

흥미를 붙이고 시세트래킹을 하지 않은 이유가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앞마당을 만들 때마다 결론 낼 때

내가 뽑은 원픽 아파트 3개🧡💛💚를

모의 계약서로 써보려고 합니다.

🔥내꺼 아닌 내꺼인듯 내꺼 같은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모의 계약서를 써놓으면

매달 신나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가격이 떨어진다면

이유가 무엇일지 복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째려보다가 좋아보이면

재빨리 매수할지도??^^)


2.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다

과연 나는 8단계 중 몇 단계일까?

분명 지난번 실전준비반 때는

고민도 없이 "모른다" 였습니다.


이번에는 "안다"에 살짝 발을 걸어놓은 상태랄까요^^;;

아직 완벽히 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성장해가고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제 모습이 좋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무언가를 하기 힘들었던 제가

월부 환경에서 8개월간 꾸준히 떠나지 않으며

임장보고서도 조금씩, 임장도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제 투자금과 상황에 맞추어

어디를 공부해야하고, 무엇을 보완해야하는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 회의감만 가득했던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긴 오는구나 싶습니다.

투자도 먼미래 같았는데

이제 월부에 남아있기만 한다면

언젠간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지속하여 "아는대로 행동"하는건 어렵고, 완벽하진 않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좀 더 잘 알고 행동할 것입니다.


3.어디가 얼마인지 알고 저평가 판단하기

사실 복잡한 금리처럼 가격 변동의 변수를 보지 말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이

오히려 반가웠습니다!!

(복잡한거 보지 말래 야호👍)

대신 너나위님께서는

각 지역별 아파트 가격을 알고

서로 비교해보며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라고 하셨는데요,

앞마당을 하나 늘릴 때마다

앞마당별로 어느 정도 가격대이구나

기억하고 주변과 비교해보며 가격을 익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

절대적 저평가를 확인할 수 있는 2가지 지표를 통해

현재 절대적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고,

(지방도 알려주신 방법으로 직접 파악해보며 30개 뽑아보기)

비교평가를 통해 상대적 저평가를 많이 연습하여

꼭 좋은 투자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비교 평가의 순서 익히기

비교평가는 들을 땐 항상 쉬운데

제가 혼자 직접할 때는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그래도 이번엔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비교해보면서 꼭!!

저평가 여부를 판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투자하게 되면

알려주신 투자 이후 시나리오 4개에 맞춰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와의 약속🍒


  1. 모의 계약서 작성해보기
  2. 뭐든지 실행으로 옮기기
  3. 저평가 판단하는 법 연습해보기
  4. 비교 평가해보기



"힘든 것, 일들 때문에 죽겠다가 아닌

멈춰 있는 것, 발전 없는 나 때문에 죽겠다"

강의 마지막에 해주셨던 너무나도 와닿고 멋진 말이였습니다.

저 또한 어릴적부터 뭔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계속 발전해나갈 때의 제 모습이 좋았기에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월부 하기 전에 딱히 발전할 것이 없는 삶이었기에

공허하다 느꼈는데

딱 월부를 알게 되어 삶이 다채로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잠시 지쳐 힘들었지만

그 이유가 공부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임보가 발전하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해서였습니다.

앞으로도 나 왜 힘든 삶을 살려고 할까가 아닌

좀 더 열심히해서 뿌듯한 삶을 살자를 목표로

행복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역시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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