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를 들으면서 과제를 전혀 하지 못했기에 내마중을 신청하는 건 지금의 내게는 맞지 않는 선택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친구의 조언을 듣고 생각을 달리 하고 내마중을 신청했다.

 조만간 내집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할 자녀들이 부모인 내게 상의할 때에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강의를 계속 이어서 들을 이유는 충분하지 않냐고 하는 친구의 말을 기억하면서 이번에는  더 열심히 수강해야겠다.

 

현재의 내게 맞는 결정과 선택을 위해  손품과 발품을 팔고 목표단지를 정하는 데 까지가 나의 첫번째 목표이다.


댓글


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4. 11. 05. 23:17

멋진하늘님 :) 이번달 강의수강도 완강까지 화이팅입니다! 오프닝강의 수강 고생하셨어요~

마그온user-level-chip
24. 11. 05. 23:39

하늘 님 후기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 수강 후기 덕분에 저도 힘을 얻었습니다 ~!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