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투자반 18조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 갓생입니다
이번에는 동료분들의 뛰어난 질문력과 현답을 주신 멘토님의 Q&A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부동산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이번에 중요한것은 꼭 한가지라도 적용할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봤습니다
지역 상황
동료분들의 질문을 통해 입지가 적용되는 광역시, 그안에서도 선호도가 떨어지는 구는 무엇이 우선이 되는지
50만이상의 중소도시, 그 이하의 중소도시 수도권, 서울까지 지역의 전반적인 상황을 알 수 있었고
한창 이슈인 전세자금 대출 관련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린 결론은 원래 목표였던 12월까지 꼭 등기를 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워~워 ~…)
이번에는 지금 시세트레킹 하는 것 처럼 반드시 3개이상의 물건을 가지고 조급함을 가지지 않고 협상 할 수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방,수도권 앞마당이 쌓임에 있어 마스터 멘토님께서 말씀하신것을 토대로 저도 생각을 맞춰 볼 수 있었고
나의 정체성을 지방 투자자가 아닌 전국투자자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상황
지역에대한 질문후 에는 매수,매도,보유 전세세팅과정에대해서 질문을 통해 훑어 주셨습니다
투자자로서 메타인지를 높이는 방법은 동료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경험한 것들을 복기해보며
선배님,동료분들께 피드백을 받고 독서를 하는 것 입니다
그 중 에서 다행히 좋은 동료분들이 계시고 이번에 정말 진심어린 피드백을 주신 쟈니튜터님 그리고 오늘 독모를 통한 독서 까지 내가 좋은 환경에 있다는것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투자에서 아는것은 나의 투자성향, 그리고 가장 중요한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 ? 를 묻고 스트라이크존을 생각 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욕심은 매도 뿐만아니라 매수때도 조절할 줄 알아야하는데 (어린왕자의 코끼리 뱀과같아선 안되겠죠..) 그것을 잘 조절하려면 역시 나의 잔금상황과 종잣돈 대출을 다시 파악해봐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인드
천천히 가고 싶다, 임장보고서가 부족하다, 똘똘한 한채, 투자를 막는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누군가는 한발 자국 더 나아가고 누군가는 멈춘다
멈추는 것은 각자의 삶의 방향성이 다르기 떄문에 언제든지 멈춰도 좋다
그렇다면 10년을 보고 하는 투자생활을 나는 어떤 목적때문에 하는지 ?
그리고 나는 정말 투자를 잘 하고 싶은 사람인지 ? 생각했을 때 아직 부족하지만 투자를 정말 잘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듯합니다
그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그동안 밀려왔던 시세를 숙제하듯이라도 일단 매일보면서 궁금하면 바로 전화하면서
그 시장 상황이 궁금했고 이게 맞는지모르지만 각지역의 1등을 뽑아보며 나만의 투자 대상을 추려갔고 지금 내가 할 수있는것중에 가장 좋을 것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세를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슈가 있지만 그것으로 이제 너무 힘드니까 투자를 그만하고 싶다라는 생각보다는 어떤 어려움을
이겨내서 나의 역량이 강화된다면 똩같은 일로는 덜 고통 스럽겠구나 생각 할 수 있게됬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많은 상황들이 벌어지고 내가 해결해야할 일들일 많겠지만 내 삶을 책임지는 자세로서 피하지않고
해결해나가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적용할점
1.매일 시세 트레킹 후 생각정리
2.조급하지말고 지금 상황에서 제일 좋은것을하자
3.꾸준히 앞마당 늘려나가기
4.개인이슈들 해결하며 투자생활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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