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2 베ㄹ1둥이들의 성장근6 탐험대 킴도킴도] 5강 마스터님 강의 후기

  • 24.11.06

아직도 임장하니 덥네더워~~하면서 시작해서

이제는 추워서 패딩을 입어야 하는 계절까지 

6주간 두 계절을 넘나든 지투 22기 

어느덧 마지막 강의까지 달려왔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마스터님의 Q&A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저희 지투 수강생들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으로 이루어진 강의라

저와 비슷한 질문을 통해 마스터님의 혜안을 얻을 수 있었고,

또 내가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동료들의 질문을 통해

또다른 쪽으로도 고민해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우리들의 질문에 대한 마스터 멘토님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이 강의를 통해

앞으로 내가 투자자로 어떻게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의사 결정 방향과 기준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투22기 내내 저희 조의 튜터님이셨던 라즈베리 튜터님의 말씀 

하나하나를 통해 투자에 대한 통찰력 뿐만아니라 문제 해결 방법과 과정을 들을 수 있어 좋았는데

이번 5강 또한 마스터 멘토님이 우리 수강생들의 질문을 해결해 주시는 것을 통해

앞으로 비슷한 문제 상황에서 내가 어떤 사고 과정을 통해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어떤 점을 중점으로 원씽으로 삼고 문제 해결을 해야하는지를 들을 수 있어 

참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 서두에서 말씀하신

 '진실한 성장을 가로막는 에고' 

이 부분은 지난 지투기 때 후기에도 비슷하게 느낀점을 적었던 것 같은데

내려놓지 못한 나의 헬멧이 아직도 참 많구나~~

진정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자의 태도를 갖추기 위해

나의 헬멧을 찾고, 스스로 내려놓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구나를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달 지투기 수강을 하며

나는 서울 수도권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더 깊이 집중하지 못하고,

1등 뽑기를 할 때도 좀 더 신중하고 오랜 시간 고민없이 

1등 뽑기를 한 건 아니었나 반성도 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서울, 지방을 구분하기보다

무슨 단지를 얼마에 살지에 따라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이 말과

무조건 서울이니까 사야 된다는 개념이 아니라

취득세, 투자자로 1년 1채씩 사모아가기 위한 

인풋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판단하고

내가 과연 서울수도권 투자를 생각했을 때 탁!하고 떠오르는 단지들이 있는 

실력이 갖추어졌는지를 생각해보라는 답변에서 

아직은 이도 저도 준비되지 않고, 확신도 서지 않는

그냥 희망회로만 돌리는 뜬구름 잡는 투자를 상상하고 있었구나 하는

메타인지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투 22기 이후 올해가 가기전에

제대로된 준비를 통해 25년 상반기에 서울수도권에 투자한다는 확언을 이루기 위해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잡고 행동해나가겠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서울투자 경험담을 작성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마스터님

그리고 우리 베리둥이들 잘 이끌어주신 베리튜터님

함께 한 너무 좋은 동료들 베리둥이들

지투 22기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운영진분들

그리고 넘나 좋은 월부 환경 넘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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