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더본코리아 상장대박. 5천억대 자산가(+더본코리아주식, 더본코리아사업)”
안녕하세요.
보름달입니다.
오늘은
백종원의
상장 첫날 대박난 더본코리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일: 24. 1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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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더본 코리아가
코스피 상장 첫날
70%대 오른가격까지
거래되었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5천억원대 상장 주식을 보유한
주식 자산가가 됐습니다.
코스피 상장 첫날
4만6천3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주가가 공모가(3만4천원)를 훌쩍 넘어
6만4천5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2천850주(60.78%)를 가진
최대 주주입니다.
장 마감시의 51,400원을 기준으로하면
백 대표의 주식 가치는
4천519억5천249만원에 이릅니다.
장중 고가인 6만4천500원 기준으로는
보유 주식 가치가
5천671억3천882만원까지 불어납니다.
지난 2018년에도 상장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연기한 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에 도전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 기념식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오른쪽 네 번째)와 강석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11.6
백종원 대표는
1993년 서울 논현동에 '원조쌈밥집'을 열고,
1994년 더본코리아를 설립하며
외식업계에 발을 들여 놓았지만
상장까지 걸어오는 길은 쉽지 않았는데요.
그는 자신의 책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를 통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17억원에 달하는 빚이 생겨
극단적 선택을 결심하고 홍콩으로 떠났지만,
그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 뒤
사업에 대한 의지를 회복하고,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채권자에게
빚을 꼭 갚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책에서
"17억원은 지금 돈의 가치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한 액수이고,
그 돈을 청년기에 갚아야 한다는 것은
막막한 일"이라면서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외에
상황을 바꿀 방법이 없었다.
좋아하는 일을 묵묵히 하면서 버텼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발표하는 백종원 대표
(서울=연합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서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4.10.28 [공동취재]
백 대표는 하루에 4시간만 자며
쌈밥집과 주점을 운영했고
한신포차,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25개의 외식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백 대표가 내놓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국내 점포 수는 약 2천900개에 달합니다.
그는 성공 비결에 대해
"외식업은 자신과의 싸움이 우선이다.
티도 나지 않는 일을 매일 반복해야 한다.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방정식은
언제나 똑같습니다다.
지루한 반복!!!!
또 자신이 이뤄놓은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선
"서민들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가격대를 유지하는 마지노선인
외식 브랜드를 만들었다"며
"그래서 가격을 올리기 쉽지 않다.
우리 브랜드가 그런 기능을 하는 것에 만족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으로
큰돈을 벌 욕심도 없다"고 했습니다.
)더본코리아 사업확장
백 대표는 가공식품과 소스 등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유통 사업과
제주도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충남 예산시장처럼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축제를 기획해 알리는 한편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 상품을 개발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지역에 있는 빈집을 활용한
지역 재생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해외시장에선 외식 업체를 상대로
소스 유통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소비가 줄고 있는 쌀을
지역별 증류주로 만들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도
구상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인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를 통해
국내 관광의 토대를 만든 인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외식 사업은 결국 인구가 줄어들면
망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살리는 방법은 관광객 유치뿐"이라며
"'관광 강국' 한국의 토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포부를 가지고
코스닥에 상장한 더본코리아
앞으로 따상 따따상까지 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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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더본코리아 대박이네요
우와 백종원 대표님 더본코리아 대박 났네요!!!
더본코리아 대박 !!! 첫날 부터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