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쪼개기 끝판왕

나의 돈 관리 점수는 예상대로…  쓰고 남는 돈을 모은 것이 드러나고 말았다… 하….

그래도 나의 현 상태를 알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주시는 너나위님과 놀이터의 여러 수강생분들 그리고 튜터님들의 격려로  겨우 정신을 챙기고 과제를 위해 핸드폰을 들었다.

나 나름대로 통장 쪼개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활비와 활동비 교육비등을 분리하지 않고 뭉뚱그려서 지출통장으로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부적인 항목들의 내역들을 조절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각각 항목엥서 얼만큼의 지출이 이루어지는지 잘 모르고 월급날이 다가올때는 얼마남지 않은 잔액으로 고통스러워했었다.

이제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나를 믿지 말고 시스템을 갖추어서 더 이상 불안하지 않은 지출과 저축 관리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