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9기 2제부터 내집마련은 1사천리조 행복한솔방울] 조장소감글

  • 23.10.31



안녕하세요 내마기초 39기


2제부터 내집마련은 1사천리조 조장 행복한솔방울입니다.


어느새 3주차 과정의 마무리에 접어들었네요..!


조장에 당첨(?)되고 나서 걱정이 앞서 잠못이루던 날들이 떠오릅니다ㅎㅎ


하지만 조장으로 활동하면서 배우고 느낀 점이 훨씬 많아 제 경험을 나누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1. 나만 처음이 아니다


조장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소식을 듣고나서 가장 걱정했던 점은


내가 '다른 조장님들보다' 경험이 적어 제대로 역할을 해내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저처럼 조장이 처음이신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 나만 서툰게 아니구나, 저 조장님은 처음이신데도 이렇게 용감하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위안도 받고 동시에 자극도 같이 받았습니다.


분명 저의 성장에 있어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2.월부에는 도처에 나를 도와주는 조력자가 많다


조장으로 활동하면서 고마우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우선 조장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무지개크레파스 반장님부터


같이 조장으로 활동하면서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가져주신 조장님들,


초보 조장이지만 저를 믿고 잘 따라와주신 우리 21조 조원분들,


그리고 너나위님, 자모님, 샤샤와함께, 젊은우리 튜터님들까지.


어느 분 하나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제가 3주 과정의 조장을 수행하는 데 있어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월부의 선한 영향력은 바로 이런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눔을 통해 서로가 서로의 조력자가 되는 것!


앞으로도 월부 안에서 더욱 성장하고 싶습니다.


3.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월부의 슬로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모임을 이끌며 임장을 가고 과제를 하면서 계속 머리를 맴돌았던 문구였습니다.


내가 과연 혼자 강의를 들었다면 이 모든 것을 완주할 수 있었을까?


결론은 '아니다'였습니다.


나의 성장은 월부에서 만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월부는 참 재미있는 곳입니다. 살면서 Giver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서툰 평범한 제가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고 동시에 저의 성장도 함께 도모할 수 있습니다.


조장활동은 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Giver의 삶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용기내어 조장을 지원했으면 좋겠어요!




댓글


심플짱
23. 10. 31. 09:10

행복한 솔방울님~ 조장님 덕분에 끝까지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파이어
23. 10. 31. 14:04

솔방울님도 첫 조장 아니다!!! 너므 잘해서 의심됩니다 ㅎㅎㅎ 처음 오프때 걱정어린 모습과 달리 마지막 무렵 밝은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무지개크레파스
23. 10. 31. 14:12

솔방울님 개인적인 일도 챙기면서 조장역할도 하면서 아주그냥 성장해버렸다아♡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는 법!! 처음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해요♡ 고생많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