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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지기 11기 3복 더위에 3십억 목표로 불사르조 헤이성입니다 :)
이번주는 월부의 비타민같은 존재! 코크드림님이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월부를 몇개월 하고, 3주차로 접어들면서 점점 지쳐가고 모든게 벅차기만 한 요즘이었는데,
그런 마음을 알아주는 코크드림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위로받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강의 내용이 더 기억에 남아야하는데 그런 토닥여주시는 모습이 더 기억에 남은 일주일 이었습니다.
일단 강의를 들으며 기억에 남았던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광역시여도 모든 지역이 다 입지가 좋은 곳은 아니다.
학군이 중요한 지역이 아니고는 입지는 계속 움직인다.
그것을 잘 살펴야한다. 그리고 시세는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항상 주시해야한다.
그리고 코크드림님이 지금까지 중에 잘한 일 중 하나가 투자공부를 한창 할 시기에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임장을 간 그 해 였다고 합니다.
매 해 그렇게 한 건 아니고, 가족과의 시간을 위해 주말에 매번 임장을 다닌것은 아니지만,
더운 휴가기간에 임장을 하며 어찌보면 자신의 한계를 깬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8월, 이번달 매주 토일 모두 지방으로 풀임장을 한 경험이
훗날 저에게도 그런 좋은 경험으로 남게 될까..? 기대가 됩니다.
슬럼프에 힘들었던 요즘, 폭염임장으로 슬럼프를 눌러버리고
완벽하진 않지만 주말마다 무거워진 다리를 이끌고 임장을 한 저 스스로를 칭찬해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코크드림님의 엄마같이 어루만져주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처럼 정말 앞뒤 안가리고 빡세게!!ㅋㅋ는 아니더라도
비교적 가늘더라도 길게길게 투자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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