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기초반 4기 [주노땅] 수강후기

맨 땅에 회딩!

네 제가 아는 블러그의 수준입니다. 한번도 블러그 작성해 본 적이 없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애드센스가 뭔지도 몰랐지요.

막연하게 블러그로 돈 번다. 그 정도 지식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배짱인지 아주 쉽게 생각하고 덤볐습니다.

 

그러다 깜짝 놀랐습니다. 블러그 만드는 것이 이렇게 복잡한 줄 몰라서 놀랐고 이런 것을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던 내 자신에 대해 놀랐습니다. 

 

솔직히 최대 두 번 밖에 못 듣는 것 때문에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최대 유감입니다.

그러나 유감보다 감사하고 신나고 잘 배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합니다.

 

누가 이렇게 숟가락 떠 먹이 듯 따라만 가면 척척 블러그도 만들어지고 승인도 받고  그러겠습니까?

특히 저 같이 나이 많은 세대는 이 것이 그렇게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카톡으로 격력해주시는 분들과 또 합심하는 인원을 모아 한번 더 이끌어주시는 보조 리더님들 덕에 절로 힘도 나고 챙김도 받는 느낌이라 든든한 아군이 있는 듯 감사했습니다.

본인만 의지가 있다면 이렇게 여러 분이 세심하게 신경 써주며 이끌어 주는 강의도 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에 쫒겨 벅차기도 했지만 내가 모르던 세계에 한발 다가간 희열은 지금 제게 보람으로 또 뿌듯함으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제 도전에 함께 해주신 아레나님과  월부매니저 도리님, 도도한님 비롯하여 응원해주신 4기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댓글


주노땅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