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열반 기초 강의만 겨우 듣고 지방투자 기초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단순하게 생각하고 조모임 단톡을 참여 했는데 열정적인 조원들의 모습에 커다란 충격을 받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와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점검 하며 오프닝 강의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 나의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가치가 가장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것
- 2채 까지는 괜찮으니 2호기를 목표로 도전하자
- 임장 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경험을 점차 늘려보자
- 부동산 거래는 사람이 하는 것 임장이나 매물을 볼때 부자들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내자
- 시세 트래킹 중 추이를 살펴 보고 투자기준에 들어오기 전에 미리 부동산에 가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나의 투자기준을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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