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이번 강의는 기필코 남편과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월부에서 강의를 1년 가까이 들어도 

살아온 형태를 바로 바꾸고 적용하는것이 이리 어려울까요?

어찌보면 1년 동안 좌충우돌한 느낌…

이번에는 또 안들리는 것들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적용하고 전투모드로 바꾸지 못하고 

나이도 있으면서 속도가 느려지니 마음만 복잡할뿐…

 

강의 열심히 듣고 꼼꼼히 과제하며 찾아내보겠습니다.

이번 시기가 정말 기회라는것을…… 놓치지 않고 

멀리보면 1년 동안의 번뇌가 헛되지 않을꺼라 믿고 믿고 다짐하며

조금더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앞마당의 매매,전세가격의 적정함은 어렴풋이 알것같은데

너나이님이 말씀하신 최대의 걸림돌은 

1. 저 자신 입니다…

가족과 대화 많이 하면서 잘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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