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에 부동산 방문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부동산에 전화를 했다.
1번 부동산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물 보고 연락드렸는데 집 볼 수 있을까요? " 그랬는데
집 볼 수 있는지 알아보고 연락주겠다 그러더니 2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부동산이 연락 안하는 경우도 있구나 싶어
2번 부동산에 전화했더니 투자인지 실거주인지 , 이사날짜는 언제인지 물어보았고, 원하는 매물 볼 수 있는지 확인 해주신
다고 했고 확인 문자 받고 약속한 날에 방문했다.
-차가 막혀서 거의 약속한 시간 딱 맞춰 도착 단지에 대한 설명 자세히 못 들었다 ㅜㅜ
-매물 4개 봤는데 같은 동에 층수만 다른거였어서 , 다른 평형이나 다른동도 보고 싶었는데 더 보여줄순 없는지 묻지 못했다
-정말 베란다가 정원 같은 집이 있었는데 거길 헤치고 볼 용기는 없었다 ㅜㅜ
-다 급매라며 부채질 하는 부동산 소장님 말에 가격 더 내릴 순 없냐고 말꺼내지 못했다
-지도 보며 "여기가 어디즘이에요" 질문했다!! 단지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매물 볼 때 부동산 사장님께도 집보여준 분들께도 최대한 예의 있게 행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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