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중 41기 40조 이젠내집마련가즈아]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11/8~11

STEP2. 책에서 본 것

[Story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임해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번 돈은 본인의 실력만이 100% 작용했다고 할 순 없다. 세상은 불확실성으로 가득하고 모든 일에는 행운과 리스크가 동반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망각하고 본인의 실력만 믿은 채 무리하게 투자에 임한다면, 그리고 그에 따른 리스크가 얼마나 심각할지에 대해 대비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파국에 이를 것이다. 그러므로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돈을 지키는 것이다. 항상 검소하고, 번돈의 일부는 행운의 덕이며, 또 과거의 성공이 되풀이될거라고 자만하지 않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이렇게 안전마진이 있다면 결과가 그리 좋지 않더라도 길게 보았을 때 여전히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Story10. 뭐, 저축을 하라고?]

저축율은 투자수익률보다 더 중요하다.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것보다 저축율을 높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그리고 저축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나에게 갑자기 찾아올 위험이나 기회 등을 대비할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Story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성공적인 투자는 밖에서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어렵다. 장기적인 관점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성공 투자에는 항상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대가가 따라붙는다. 그러나 이는 벌금이 아닌 수수료라 생각하고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부동산 투자 실력을 키우면 온전히 내 실력이 100% 작용해서 돈을 벌게 될 줄 알았는데 물론 확률을 높이는 건 맞지만 운도 따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저축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대가 없이 얻어지는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돈을 벌더라도 늘 겸손하고 절제하며 예상치 못한 리스크를 어느정도 현금으로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부를 쌓으려면 내가 쓰지 않고 저축하는 돈이 결국 부를 만들어주는 것이니 좀 더 저축할 수 있는 방향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최소화할 것이다.
• 투자를 하게 되면 시장의 여러 변동성을 더 생생하게 느끼게 될텐데 그럴 때 오는 불안과 공포를 당연한 것이라고 여길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돈 관리를 잘 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 지와 별 상관이 없다.
• 성공이나 실패의 큰 패턴을 찾다보면 실천 가능한 교훈에 더 가까이 설 수 있다.
• 투자든 커리어든 사업이든 ‘생존’이 기본 중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 워렌 버핏이 무엇을 했는지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도 중요하다.
•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모드로 유유히 달리던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히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
• 보이지 않는 것을 배우는 것은 쉽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부를 쌓기 어려워 하는 것도 바로 여기에 있다.
•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 중대한 것이 걸려 있을수록, 실수의 여지도 크게 잡아야 한다.
• 우리는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