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33조 시그니엘까지]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06~1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어디서 언제 태어나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자랐냐에 따라 투자하는 성격과 생각이 다르다.

2장.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행운과 리스크는 동시에 존재하지만, 언제 어떤 방식으로 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3장.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스스로 멈추게 하는 골대가 없다면, 더 많은 것을 가지는 것에만 몰두하여 나 자신을 파멸에 이르게 만든다.

4장.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복리의 효과는 누구도 무시할 수 없다. 꾸준한 투자만이 진정한 부를 이루는 가장 빠른 길이다.

5장.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진정한 투자의 성공이다. 사라지지 않고 부를 남겨둘 수 있는 투자를 하라.

6장.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꼬리 사건들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사건들이며, 이것들이 나의 투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되는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결국 성공이 크면 이긴 것이다.

7장.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돈이 많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자유함을 얻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부이다.

8장. 페라리가 주는 역설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다면, 비싼 물건에 집중해서는 안된다. 사람들은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물질을 보기 때문이다. 겸손과 친절을 통해 인정 받을 수 있다.

9장. 부의 정의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비싼 물건을 사는 것은 부를 갉아 먹는 것이다.

10장. 뭐? 저축을 하라고?

소비보다 겸손을 늘려야 한다. 부라는 것은 저축을 통해 생기는 것이므로, 소득이 많아도 모은 것이 없다면 부를 이룬 것이 아니다.

11장.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투자 대상을 사랑하여 그것을 오래 유지하여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 철저한 이상은 고통을 수반하므로 적당한 합리로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야 한다.

12장.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기 마련이다.

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심리학에 가깝다. 꼬리 사건으로 투자의 과정이 변화하므로 모든 예측은 불가하다.

13장. 안전마진

불확실성에 대비하라. 안전마진이 있다면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것이다. 리스크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찾아오므로 하나에 의존하지 말고, 파산위험이 있는 투자를 해선 안된다.

14장.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사람을 매번 바뀌기 때문에 상상한 미래의 나의 모습과 미래에 도달했을 때의 나의 모습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라. 나라는 사람도 매번 바뀌므로 양극단에 치우친 행동은 피해야 한다. 매몰비용은 나의 발목을 붙잡기 때문이다.

15장. 보이지 않는 가격표

투자에는 대가(변동성, 리스크 등)이 따르므로, 이를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로 생각하여 지불해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손실을 봤을 때도 팔지 않고 버틸 수 있고, 그래야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6장.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모두가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자신만의 투자를 하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투자에 내 투자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7장. 비관주의의 유혹

낙관주의는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이다. 비관주의는 낙곽주의보다 더 잘 들리고 그럴듯하게 다가온다. 다만, 극단적인 상황에 놓인 수요과 공급은 어떤식으로는 적응을 하여 발전하게 된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낙관주의를 통한 성장을 기다려야 한다.

18장.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중대한 것이 걸려 있는 투자일수록 실수의 여지를 크게 잡아야 한다.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람은 내가 아는 것으로 상황을 파악하고자 하고, 내가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에 대하여 예측하는 내용에 귀를 기울이기 마련이다.

특히 모든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금융 예측을 모두가 관심을 갖는다.

19장.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가지

일이 잘 풀리면 겸손을, 일이 안풀리면 용서와 연민을. 돈으로 살 수 있는 즐거움을 포기해야 부를 이룬다. 잠 못이루는 투자는 피해야 한다. 실패와 성공을 멀리서 봐야 결국 성공하는 것을 보며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실수의 여지에 대비하여야 오래 살아남는다. 리스크를 좋아하되 파산(극단적인 선택)은 피하라. 나에게 맞는 답을 찾아라

20장. 나의 투자 이야기

보편적인 진리는 없고, 나에게 맞는 진리가 있다. 독립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래야 멈출 수 있다. 현금 보유로 투자의 극단과 리스크를 대비해야한다. 높은 저축과 인내심을 가지고 낙관주의적 시각으로 살아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돈에 대해서 수학이 아니라 심리학으로 바라보는 시점이 굉장히 와닿았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것이 심리학으로 투자를 다뤘기 때문인 것 같다. 나의 고민하던 이직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해소해주었고, 조급할 수 있는 빠른 1호기에 대한 섣부른 판단을 막아준 책인 것 같다. 투자는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운과 리스크를 잘 타고나야 하는 것이므로, 항상 겸손해야겠다. 그리고 친절하게 살아왔으나, 호구라는 의견이 있어서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나의 행실과 걸어온 길이 옳았음을 깨닫고 위로를 얻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