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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이미 해오고 있었던 일이었지만, 구체적인 비중이 없었어요. 막연하게 여유자금이 쌓이면 여유통장에 넣고 여유통장도 얼마 이상이면 자동이체로 적금했었어요. 투자도 장기투자는 미래에셋 단기투자는 한국증권으로 나누어서 쓰는 정도였었는데, 더 구체적으로 금액의 비중을 나눠서 구분할 수 있어서 더 든든해졌어요.
두번째로는 남편의 통장관리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제 돈 관리는 나름 했었지만, 남편의 통장에는 어떻게 손을 봐야 할지 몰랐었는데, 같이 이런 비중으로 관리하고 저금하자라고 정하고나니까 1년에는 얼마가 모일지도 계산이 되어서 매우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각자 어디에서 얼마씩 어디통장으로 넣을지 구조도를 그려서 뽑아서 집에 붙혀두려고해요.
2. 돈에 대해 버려야할 편견
포트폴리오에서 리밸런싱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신기했어요. 플러스가 된 것을 나누어서 낮아져서 가격이 저렴해졌을때 산다. 오히려 파란색이 보기 싫어서 파란색 애들은 아예 새로운 상품으로 갈아타고 했었거든요.
반대로 오히려 오래되고 많이 상승한 상품들은 물타기를 하는 것 같아서 추가 매수를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믿고 사는 상품인 만큼 마음놓고 더 사야겠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어요. 저는 Tiger 나스닥 100을 2년 이상 들고있어서 50%이상의 수익을 가지고 있어요. S&P500도 가지고 있었는데, 더 든든한 마음으로 추매하려고 합니다.
3. 연금
이미 이전 직장에서 퇴직금을 IRP에 넣어주고 있어서 사용하고 있었고, 집을 살때 인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든든하게 쓰고 있었어요. 근데 연금저축과 IRP을 같은 것으로 알고있었더라고여. 이번에 연금저축도 만들어서 돈을 넣어두고 세금 아끼다가 내집마련할때 혼인신고하면서 종자돈으로 써야겠다는 계획이 생겼어요.
댓글
우와 돈에 대한 편견이 깨진다니 대박입니다~! ㅎㅎ 재테크기초반 1강 고생하셨어요
바라 님 후기 감사합니다 ~!! 남은 강의일정도 응원 드리겠습니다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