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지금 82 달리조 행자2] 4주차 강의후기

언제나 수강생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가득한 진심이 느껴지는 너나위님 강의였습니다.

모든 시작은 나를 잘 아는것에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

이번이 실준 재수강인데 저는 아직 모른다 의 단계입니다.

아직 임장도 임보도 강의도 독서습관도 다 서툴고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매달 모르는 지역을 알아가는게 즐겁고

지난달 임보 보다는 아주 조금 의미를 찾아감에 뿌듯합니다.

마흔을 훌쩍 넘어 오십이 가까워 오는 나이에

살면서 처음으로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며 지내는 요즘입니다.

임장 다녀온 다음날은 종일 쉬어야하고,

작성한 임보는 뿌연 안개 투성이여서

힘이 빠지는 날들도 있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된다고 하시니 그냥 해보려고 합니다.

너나위님 강의에서는

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준과

각자의 상황에 맞는 투자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저에게 맞는 방향을 정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과정들은 밟아 나아가야 겠습니다.

진심 가득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