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60조 이여사]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주)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7~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2장.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나의 통제를 벗어난 행동의 우연한 효과가 내가 의식적으로 취한 행동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3장.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이다.

‘충분하다’는 것은 그 반대로 했다가는(즉 더 많은 것을 향한 채울 수 없는 갈증을 계속 느꼈다가는) 후회하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뜻이다.

[4장. 시간.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다]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책은 ‘닥치고 기다려라’가 되어야 한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7장.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돈이 있으면, 즉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자산이 있으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조금씩 쌓인다. 언제 무엇을 할지 나에게 더 많은 결정권이 생긴다는 뜻이다.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10장. 저축을 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

저축은 최악의 순간 우리를 기절초풍하게 만들 수 있는 불가피한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이다. 지출 목표가 없는 저축은 우리에게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내가 원하는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생각할 시간을 준다. 내 뜻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 저축하는 그 한 푼 한 푼 다른 누군가가 가질 수도 있었던 미래의 포인트를 나에게 돌려주는 것과 같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돈을 벌려고 하는 나의 궁극적인 이유를 생각하게 해 주었다. 단순히 잘 먹고 잘 살려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버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나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히 만족하고 저축하고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36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