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조모임을 느낌은 사실 충격이었습니다!
아직은 엄마손이 필요한 아이들을 키우는 워킹맘이라 허투루 쓰는 시간 없이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조장님을 비롯한 조원님들은 정말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들 바쁜 시간 쪼개서 강의 들으시고, 배운대로 실천하시고, 임장도 다니시고, 1호기?2호기?도 이미 만들어놓으신 걸 보고 나는 그냥 이쪽 분야에서는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았구나 싶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같은 조이기는 하지만 수준 차이가 너무 나서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혹시 민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되지만 차분이 아장아장 따라가 보겠습니다~~ 같이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