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울산살이 5년
실거주 or 투자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중
강의는 100% 투자자의 입장이다.
지역분석 시 거시적-미시적 관점으로 서서히 예리하게 파고드는시게 아주 그냥.
내가 아는 범주 내에서 비교하였을 때 지역성에 대해 잘 파악하신 것 같고
5년 거주한 나보다 더 많이 아시는 것 같다
울산에 좋은 직장이 많은 것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수치적으로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왜 싸다고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강의였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도 기준을 다시 적용해보려고 하면 굉장히 어려울 듯..
많이 부딪혀보는게 최선일 듯 하다.
울산은 부자지역이라기 보다는 중산층 수요가 든든하다.
급여 높은 대기업들이 있기 때문인데
산업의 업황에 따라 크게 흔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마치 like 거제처럼
직장 외에는 별다른 매리트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산과 바다 정도? 문화가 없다.
좋은 직장에 기대고 있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굉장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리얼부자가 많은 부산강의도 얼른 들어보고싶다. 나도 부산살고싶거덩..ㅎㅎ
실력부족으로 지방의 매수수요와 전세수요와 관계와 시장 움직임을 이해하기 어렵다.
전고점 대비 전국적으로 가격이 떨어진 건 워낙 뉴스에서 이야기하니 알겠는데
주관적으로 도시 자체 가치로 보았을 때 이 금액이 싼게맞나..?싶다.
절대적 저평가라는 개념이 아직 이해가 안되는데 이때 쓰는 것인가.
제주바다님은 객관적으로도 싸다고 보시니! 고수님 의견이 답이다하고 따라본다.
제주바다님이 투자자 입장에서 지금 울산이 싸다고 평가한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특히 공급물량에 대한 것이다.
지방의 경우 공급물량에 따라 매매-전세가격이 영향을 받게되는데~
>>여기서부터 내멋대로 이해한 내용<<
이유는 지방의 신축선호사상 때문인 것으로 이해했고,
신축 가격 형성에 따라 주변 단지들에게 영향을 주기도하고
신축으로 이사가고 싶은 욕구들이 높아서라고 이해했음..
전세수요자 입장에서는 한동안 공급이 끊기면 있는거에서 골라야하니까
투자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가격에 전세를 안정적으로 뺄 수 있다는 것!
대전제는 선호도 높은 물건이어야겠쥬 (위치, 연식, 인테리어 등등)
아무튼 그래서인지 기한 안에 팔기!를 강조하셨다.
공급이 또 오기전에? 라고 이해했다.
그런데 전세수요 이유는 왜 일까? 거주 안정성을 따져봤을 땐 실거주가 좋지 않나?
매수하는 것보다 전세로 살면 좋은 집을 더 싸게 할 수 있어서?
사고팔기 어려우니 좋은 집에 이사하기 편리하기 위해서?
아직 개념이 확립이 안되었음을 느낀다.
뭐시 궁금한건지도 정리가 안되니 이거 원 ㅎㅎ
우선 가용할 수 있는 투자금을 얼른 알아봐야겠다.
물건 금액에 따라 투자 금액 범위를 알려주셔서 좀 개념이 선다.
그래서 투자할거야 실거주할거야~~~~~ 어쩔거양?
우선 단임부터 아자!
댓글
샨티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