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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였던 내자신 칭찬합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손을 놓을것 같았던 느낌에

수강을 하게 되었어요.

 

애들 케어하며 일하며 힘들지만 완강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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