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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출판사 : 알에이치 코리아
읽은 날짜 : 2024.11.10 ~ 2024.11.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투자의 이유 #상황에 맞는 투자 #입지평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소개: 부동산 투자자이자 작가, 유튜버 및 강사.
도서 소개: 직장인에게 투자가 필요한 이유와 각자의 상황에 맞는 투자 방법. 저자가 선택한 방법인 아파트 투자 방법 및 공부할 내용을 소개한다.
내용 및 줄거리
: 직장에서 얻는 소득으로 노후 대비가 어렵다. 한편 통자에 넣어둔 돈은 점점 가치가 줄어든다.
두가지 이유로 돈을 이용해 생산수단인 자본을 소유해야 하며 그 방법으로 투자를 추천한다.
투자 방법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데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선택했다.
아파트는 사람이 사는(거주하는) 공간으로서 사용가치를 가진다. 사용가치는 땅의 가치(입지)와 건물의 가치로 나뉜다.
아파트의 입지(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등)와 건물의 상품성을 더한 가치, 그리고 아파트의 가격을 파악하면 저평가된 물건을 판단할 수 있다.
불확실한 미래가치가 아닌 지금 기준으로 저평가된 물건을 적은 투자금으로 매수하면 우량 자산을 싸게 모을 수 있다.
한 번 대박을 낸다는 생각보다 차근차근 투자 실력을 높이고 묵묵히 할 일을 반복하며 돈그릇을 키운다.
먼저 독서를 통해 돈, 투자, 부동산 투자를 이해하고 독서가 익숙해질 때 강의에, 현장에 나가 실력을 키운다.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꼭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막연하게 투자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가이드를 제시한다.
내가 부동산 투자를 선택한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좋은 투자 대상이 있다고 하면 관심이 간다. 하지만 시간은 정해져있고 내가 모든걸 동시에 할 수는 없다. 부동산을 뾰족하게 파야겠다는 생각을 확실히 해줬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매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철, 연말 겨울철 같은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을 수밖에 없다.
→ 지금이 이런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에게 투자하기 불편한 시기는 남들에게도 불편하다. 지금 열심히 찾으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겠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표현하고 노력하다 보면, 머지않아 그런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자. 그런데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누굴까?
월부 안에서는 배운게 적어서 경험적, 지식적으로 필요한 사람이 되기는 어렵다.
지식이 아니어도 가치를 전달할 방법이 없진 않다.
최소한 조장은 잘 반응하는 조원이 필요하고, 같은 조원들은 도전을 주는 조원이 필요하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노력을 인정하는 것도,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함게 가기에 좋은 방법이다.
칼럼을 공유하는 사람이 도움이 된다. 나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자료를 참고삼아, 우리나라 전국 지도에 숫자를 적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한번 해보면 지역별 수요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일자리가 없으면 떠날 수 밖에 없다. 인구 규모가 일자리 수를 대변하겠지만 일자리를 따로 보는건 더 좋은 판단력을 주겠다.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전자책 (5장 -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아파트 투자의 기준)
: 경험이 부족할 때는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실패로 인한 타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투자금을 줄일 필요가 있다. 또 건당 투자금이 적어야 한 번이라도 더 많은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 가진 투자금을 모두 사용하면 조금 더 좋은 지역을 볼 수 있다. 반면 투자금을 남기고 두번째 투자를 바로 이어간다고 생각하면 갈 수 있는 지역이 훨씬 한정적이다.
리스크 대비 측면에서 현금을 남기는 것 말고 경험을 늘리기 위해 자금을 나누는게 나을까, 아니면 한 번에 좋은 물건을 고르는 편이 나을까.
물론 더 투자가치가 높은 물건이 무엇인지 세부적으로 판단해야 하지만 아는 지역이 없는 상황에서는 대략적인 투자금을 생각해두고 임장지를 고르게 된다.
지금 가진 투자금 만큼을 몇 년(5년 이내) 안에 다시 만들 수 있다면 가진 돈을 전부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ebs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자본주의상황에서 어떻게 가정이 점점 가난해지는지를 설명하고 금융‘상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상황에서 투자를 안할 수 없다는 점을 확실하게 짚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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