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반] 1주차 용쌤님 강의 수강 후기

나에게 경매란?

경매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나에게는 겁나고 무섭다.

그래서 섣불리 내가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월부에서 아파트 투자 공부를 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너무 돈이 없구나..' ‘투자를 할 수 없겠구나..’란 생각으로 

포기 아닌 포기가 되어가는 순간!!

‘소액투자’라는 문구에 경매인지도 모르고 설명회를 들으며

게으른 내가 미루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를 신청!!

오프라인  강의에서 만난 용쌤~

경매나 공매에 워낙 관심이 없어 용쌤에 대해서 알지 못한 탓에

‘정말 소액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라는 호기심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강의를 듣는 동안 ‘저렇게도 돈을 벌 수 있구나’란 생각에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유쾌하고 쉽게 사례를 설명해 주셔서

‘나도 할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다가도 

협의를 해야 한다는 말에 또 걱정이 앞서고

내가 그 많은 건수 중에 정말 돈이 되는 물건을 고를 수 있을까..

용쌤 말씀대로 경험이 쌓이면 보는 눈도 생기긴 할까..

좀 더 강의를 듣고 행동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란 

생각이 많아질 때 쯤 강의 프로러가 되면 안된다며

중간중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시는 용쌤~

그리고 너무 유쾌하고 재밌게 강의해 주신  선물같은 시간과 Q&A시간에 진지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경험의 중요성

소액으로 경험을 하고 수익을 낸다면 물건을 찾지 말라고 해도

계속 찾을거라는 용쌤의 말씀처럼 

사례에 나온 물건처럼 비슷한 물건부터 찾아보고

입찰을 받아보는 경험을 하면서 

‘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이 내 안에 탑재되도록

나에 대한 믿음을 키워겠다 또 한번 다짐해봅니다.

마무리

간식과 음료 너무 잘 먹었습니다.

쑥쓰러움에 감사 인사를 못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