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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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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3. 읽은 날짜: 2024.11.10~1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자신과 싸워라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사람이 돈을 모으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어떤 경우에도 가족은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한순간 주위 사람에게 인심을 얻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그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그 몇 배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감내해야 하기 때문이다.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자신에게는 철저히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 어떤 말보다도 설득력을 갖게 되는 지름길이다.
#지출을 줄여라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습관을 키우는 것이다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봄에 씨를 뿌리고 가꾼 밭과 씨도 뿌리지 않은 채 방치한 밭의 가을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
가을에 풍성한 남의 밭을 보고 나서야 ‘아차’ 하고 씨를 뿌려 봤자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자신에 대한 투자라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재테크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쌓는 데 등한시하지 말라는 뜻이다. 한 해만 일하고 말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두 활동은 수레의 양쪽 바퀴와 같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시장을 보는 눈 /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 /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확신
자기확신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확신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협상은 서로 우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의 싸움이다
받으려고 하는 값을 처음부터 제시하고 그 값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깎아 줄 만큼을 예상하여 제시해 보고
후에 깎아 주는 것이 상대에게도 ‘깎은 즐거움’, 즉 일종의 성취감을 안겨준다. 특히 협상 대상자 뒤에
그 사람의 상사나 배우자 등 제3자가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양보할 수 있도록 협상 대상자의 명분과
체면을 세워주는 것도 협상의 가장 큰 전략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이상 그것이 나의 무기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제대로 된 투자자라면 어느 쪽에 돈을 걸었을까? 우선 앞면이 연속으로 다섯 번이나 나온 이유부터 조사를
했을 것이다. 혹시 동전이 앞면만 양쪽에 있는 불량품은 아닌지, 한쪽이 무거워서 공중에서 회전하다 보면
가벼운 면이 위로 향하고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를 알아볼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이유 없이 순전히 우연으로
동전의 앞면이 다섯 번이나 나왔다면, 제대로 된 투자자는 돈을 걸지 않을 것이다.
투자는 도박이 아니기 때문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정보 자체보다는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정보 해석 능력이 따라 주지 않는 그 욕심이 황소와 곰을 살찌우는 것이다.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애플이 처음 아이폰을 개발할 때, 노키아나 모토롤라 직원을 스카우트해서 “우리도 휴대폰 사업이라는
것을 해 보고 싶으니까, 너네가 알아서 잘 개발해 봐.” 이랬을까? 애플 자사의 컴퓨터 엔지니어들을
불러다가, 컴퓨터를 한 대 놓고, “이것을 어떻게 하면 주머니 속에 들어갈 만큼 작게 만들고 충전 없이도
하루 이상 쓸 수 있게 저전력으로 만들 수 있는지 아이디어 내 봐.” 이랬을 것이다.
생각의 차이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했던 것이다.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언제나 “왜 그러는데?” 와 “왜 안 되는데?”를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오게 된다.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원래’ 라는 것은 원래 없다.
관행처럼 해 오던 것이 굳어진 것인데, 새로운 카테고리엔 맞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자동차의 바퀴 한 짝도 만들어 보지 못한 애플이 전기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이유는
전기 자동차를 자동차가 아니라 ‘컴퓨터로 작동되는 로봇’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이다. 전혀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는 자신들 만이 개발할 수 있으며,
생산은 부차적인 문제라고 믿는 것이다.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내야 한다. 사회 생활이든 투자의 세계이든 끊임없이 공부하고 진화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사람은 누구나 주거 향상의 욕구가 있다. 지금보다 더 좋은 곳에 살려는 욕구이다.
서울대에서 정원을 1,000명 늘린다고 하면 서울대학교가 미달이 날까?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
밀리고 밀려서 미달이 나는 곳은 지방의 이름도 들어 보지 못한 대학이 될 것이다. 서울 요지에 있는
아파트와 산골짜기에 있는 아파트 값이 다른 것은 무형의 자산, 바로 입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대지는 시간이 흘러도 낡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계법상으로도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는다.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라 하겠다.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집의 경우, 사는 사람은 현재의 매수자이면서 미래의 매도자가 되는 것이다. 먼 훗날 자신의 집을 살
매수자의 취향이나 가격 조건도 생각해야 한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투자에서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된다면 그때부터는 돈이 많은 사람이
수익을 올리는 자본의 논리만이 남게 될 것이다. 도로에 안개가 적당히 끼어 있어야 과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확신을 갖고 용기를 내기 위해서는 내 실력을 쌓아야 하고, 종잣돈도 성실하게 모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되 유연한 사고로 대처할 수 있어야겠다고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가계부 항목(비상금) 좀 더 쪼개 놓고, 지출 통제할 수 있는 틈을 찾아 메꾸기
비상금을 비상이 아닐 때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서 점검이 필요하다
2. 강의 듣고, 강의 안 듣는 달은 복습하며 임장과 임보로 앞마당 넓히기
강의를 듣지 않을 때 에도 끊을 놓지 않는다
3. 정부 발표나 규제에 대해 생각을 기록하고, 결과가 나왔을 때 비교해보기
기사에 멘탈 흔들리지 말고 일단 생각을 기록해본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자기 확신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확신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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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린 : 고양이님 후기 보면서 책 다시 한 번 본 것 같은 기분이예요!! 완독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