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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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53조 시루랑]


1년 여만에 듣는 실준반 마지막 강의였다.

주기적으로 너나위님의 특강을 들었던 경험이 있어 이해하기 좋았다.

새로운 개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부린이 수준인 나도 부동산 시장 상황을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했다.

조심!!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


이번 강의의 핵심은


1.잃지 않는 투자


2.저평가 판단


3.나에게 맞는 투자


이렇게 3가지이다.

간단할 것 같지만 전혀 간단하지 않은 내용들이였다.


투자란?

사서 단기 차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가치대비 싼 자산을

하나씩 사모아 가면서 동시에 그 자산이 다음 상승장에서

재가치 또는 오버슈팅이 나올 때까지 끌고 가는 것이다.


>>끌고 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하지 않았던가...역전세...


이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아는대로한다. 그것을 반복한다)-라는

수준까지 가서 (3년) 투자해야한다.


그동안 내가 내야하는 결과물은

한 달에 한 개씩 써야 하는 임장보고서이다.


계속 투자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적어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해 나가야 한다.


잃지않는 투자란?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다.


투자를 하려면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상황이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시장인지,

상대적으로 이 지역만 싼 구간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절대적 저평가를 판단하기 위해

똑떨어지는 수치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요즘 임보를 쓰다보면 상식에서 많이 벗어나지는 않지만

주관적인 판단을 해야 할 때가 많아서

수치적으로 결론을 낼 수 있을 때가

너무 깔끔하고 고맙다.


상대적 저평가는 말 그대로 비교를 해야하므로

나의 실력이 그만큼 필요하고,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시간을 갈아 넣어야 한다.

하루 4시간과 주말 하루 10시간 (주당 30시간)


현재 내 상황에 맞는 투자는 다주택자로 가는 것이다.

지방에서 수익,수익률의 욕심을 내려 놓고

한 채당 최대 5천 만원의 수익을

본다라고 생각해야 한다.>>지난 장에서 나는 욕망덩어리였다.


소액투자에서 수익내서

수도권 투자를 해 나가야 한다.


소액투자는 지방이라 막연히 다음 서울기초반 수강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수정!!해서 당분간은 지방광역시, 중소도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임장해야겠다.

임보수준을 높여야 하는 데 안되면 임보코칭을 신쳥하리라.


앞으로의 1년 계획이 대충은 세워진 것 같다.

구체적으로는 월부강의 스케줄을 따라 해야겠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긍정적 마인드로 다시 1년을 지내보자!!


지난 1년은 버틴다라는 느낌이였지만,

지금부터 1년은 동료도 있고

내가 쓰고 싶은 임보를 쓸 수 있어

내 자신이 대견하다.


이제부터는 더욱 하드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겠지만,

해 나가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내적,외적 성장을 기대하면서

평범한 하루 하루를 보내야겠다.


너나위님~

수치적 잣대, 선택의 예를

명확히 정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P.S.실준47기 53조

조원 여러분들 덕분에

나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가볍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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