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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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33조 시그니엘까지]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6~2024.11.21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아무것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포기하지 말자
경제적 자유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이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다.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의 법칙
큰 목표를 세우되 이룰 수 있는 중간 목표도 설정하고,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루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적금 등을 통한 저축을 통한 목돈 마련과 성취감)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만들어라. 그래야 현실에 지칠 때 나아갈 힘이 생긴다.

소득과 지출은 내가 컨트롤하기 힘든 급여와 생활비 외에 자본소득과 금융비용이 있다.
자본소득을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요하고, 종잣돈으로 투자하여 얻은 자본소득은 다음 투자 종잣돈으로 사용되어 부자와 빈자의 차이를 더 벌린다.
종잣돈을 빠르게 모아서 투자해야 한다. 
사람은 타인과 본인을 비교하며 행복을 느끼려고 한다. 본성을 바꿀 수는 없으므로, 남들보다 더 잘살아야 행복하다. 다만 돈의 액수가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고 발전하고 절약해서 잘사는 것이 중요하다.

부부가 같은 곳을 바라보아야 삶과 투자가 좋아진다.

수입이 늘어난다고 지출이 따라서 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기회를 잡고자 한다면 준비해야 한다. 기회가 온 것을 뒤늦게 알고 투자하면 고점에 물릴 수 있다.

꾸준한 수익을 얻는 것이 일회성 수익을 얻는 것보다 낫다

세상이 변하듯 투자 방법도 변해야 한다. 그러므로 계속해서 경제를 공부해야 한다.
신문을 읽고 스크랩해서 나의 이견을 적어라.

생업도 투자도 균형이 중요하다. 오래 가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 바퀴가 일정할수록 좋다.
수익이 있어야 항아리에 물을 계속 채울 수 있고 한 번씩 많은 물을 채워 넣기 좋다.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시장을 보는 눈,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 자신감과 자기확신
시장을 보는 눈은 두 가지 일기로 키울 수 있다.
남의 일기: 부동산 관련해서 과거에 잡지나 신문에 쓴 글을 토대로 이 사람의 실력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일기: 중요한 변곡점이나 정부 발표를 기재해서 내 의견을 써둔다. 몇 개월 후 전문가들의 원인 분석 내용을 내 의견과 비교한다.
자기확신 위해서는 작은 투자라도 해보아야 한다.

가계부는 버려라. 가계부 작성은 우리집의 생활비 수준이 얼마인지 알기 위해 작성하는 것이다.(모든 걸 기재하려고 시간 낭비하지는 마라)
대차대조표로 현재 자신의 위상을 알 수 있다.
1. 총자산: 부동산, 동산 체크
부동산은 1년에 1번 체크하라(너무 자주 보면 상승 하락에 따라 자산이 많거나 적게 보일 수 있다)
동산: 주식은 말일종가, 전월세 전세금, 정기예금 저축은 원금만 해도 굳
2. 부채: 대출금(+마통), 세입자 보증금, 익월 카드값
3. 총자산-부채=순자산
이를 기간(월, 분기)별로 정리하면 자산 상태를 알 수 있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 이길 수 있다.

협상은 논리의 싸움이다. 상대의 논리를 알고 준비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가격보다 20%낮게 부르고 협상하며 상대가 깎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라.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윈윈 전략을 써라.
내가 가진 무기를 사용하라(부동산 사장아 내가 계약 안하면 너 수수료 못먹음)
제3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중개업자에게 성공 시 수수료 주겠다, 고객 소개시켜 주겠다 등으로 회유하라.
변동원가(떼오는 비용)을 깎을 수 없으나 고정원가(전기세 등)은 깎을 수 있다(그 사람이 많이 팔면 고정원가 만큼 채워서 손해 아님)

아는 것은 이해를 넘어 믿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세 가지가 필요하다.
내가 아는 것이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전체 그림을 보려고 노력하라. 남의 시선으로도 바라봐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해야 한다.

투자는 불확실성이 있다. 그래서 누구나 부자와 빈자가 될 수 있다. 투자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적고 가중치를 기록한 뒤 이후 그게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보면 내가 생각하는 것과 영향력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다.

분산투자는 위험을 분산해서 어느 곳이 떨어지면 어느 곳이 오르고 결과적으로 이득을 보게 하는 방법이다. 레버리지를 노려 투자하면 성공 시 이득이 크나 실패 시 손실도 크다

종목은 상대적으로 수익이 차이가 있으나, 시기(타이밍)은 절대적으로 수익의 차이가 있다.
시기를 잘 타면 종목의 차이는 무뎌질 수 있다.
공포와 탐욕으로 투자의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황소(상승)와 곰(하락)은 매번 연극을 한다. 개미는 자신의 알곡을 이들에게 털리지 않기 위해 이들보다 강해져야 한다.

나의 생각 하나에 몰두하지 말고, 유연하고 넓게 보라.

패러다임 시프트(세상이 변하는 것)을 미리 캐치 해서 따라가야 한다. 역사성, 상대성, 보편성으로 이를 파악해야 흔들리는 파도가 아니라 조류를 따라갈 수 있다.

생각의 차이가 격차를 벌린다. 변화를 보고 받아들이고 대처하느냐 무시하느냐의 차이는 크다.

부동산은 실물이기 때문에 상장 폐지가 없고, 전세금 상승을 통한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 하방경직성이 있다.(본인이 투자할 가치만큼의 가격으로 매매하고 값이 내려가면 실거주 하면 되니 한 번 오른 가격은 잘 내려가지 않는다.) 전세금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얻기 때문에 수익률이 좋은 편이다. 거래에 따른 수수료 등이 커서 빠른 기간 매매하기가 어렵다. 반응 속도가 느려서 판단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기관 투자자가 없어서 정보의 불균형이 주식보다 덜하다. 수요(사는 사람이 급격히 늘지 않고)와 공급(아파트를 빠르게 많이 지을 수 없다)이 제한적이다. 환금성이 좋지 못하지만, 호재악재에 따라 매매하기 어려운 것이 자산을 오래 보유하게 하여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누구도 부동산에 관련되지 않을 수 없다.

 

3장.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수요가 몰리는 곳이 좋은 투자처다.
공급이 무한정 늘 수 없는 것은 입지 좋은 땅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이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통화량도 생각해야 한다.
인구는 늘지만 공급이 적은 곳이 집값이 오른다.
인구가 줄어든다고 부동산 수요도 줄 것이라는 예측은 논리가 부족하다. 인구는 2040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고, 인구 수가 줄어도 가구 수는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
고령 사회가 되어도 노인들이 집을 팔지 않아서 공급이 많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역모기지'나 전세를 내서 연금이나 전세금으로 사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교통: 직장과 시간적 거리가 가까운 곳
학군: 커뮤니티가 우수한 곳(고학력 부모, 경제력 있는 집안, 비슷한 경제 상황의 부모들이 모임)
교육열이 높으면 수학, 경제력이 높으면 영어를 잘한다.
환경: 장기적으로 영향을 준다. 소득이 낮고 환경이 좋은 곳을 사두면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다. 변화하는 곳에 사면 그 땅 공장들이 땅값을 견디지 못하고 이주하면서 변화할 수 있다. 다만 이 두 방법은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환경은 질리기 쉽다. 조망권도 좋지만 체험권이 있는 환경을 고르자.
부동산은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건물가는 40년간 매년 감가상각을 당한다. 다만 토지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입지가 중요하다. 신도시 입주 시엔 입주민의 수준이 중요하기 때문에, 분양가에 사지말고 프리미엄 주고 사라. 결국 입지가 가격을 결정해서 오른다.

구축이 신축보다 비싼 이유는 입지를 선점했거나, 입지를 스스로 구축했기 때문이다.
사고 팔고를 반복하는 것이 수익을 늘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기적으로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보자면 장기 보유가 좋을 수 있다.
수수료와 세금을 아끼기 위해 장기 보유가 좋다.

최근 실거래가보다 10%이상 높은 매물은 매수하지 마라. 거래량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떨어진다.
2년 후를 보고, 장기적 추세와 사람들 심리 중 어떤 것으로 가격이 정해져 있는지 봐야 한다.

탐욕과 공포를 억눌러야 한다. 투자 심리에 따라 집값이 변하므로, 사람들이 집을 필요로하지 않은 기간에 가격이 가장 낮고 필요로하는 이사철에 가장 높다.

초보 매수자가 실패하는 이유는 부동산에 대해 평소 관심이 없고,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고, 걱정은 너무 많고, 매매 타이밍은 욕심과 걱정에 제대로 못 잡고, 전세매매 거래를 착각하기 때문이다.

상승장 투자: 과거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판단은 신중하되 선택은 신속히 하라. 일시적 1주택 2가구 활용도 좋다. 추격 매수는 지양하라(조정기에 큰일)
하락장 투자: 급매물이 맞는지 정확히 확인하라(갑자기 튄 금액은 주의) 판단은 신중하되 선택은 한 박자 느리게(매물 감소 후에야 사연 있는 매물 나옴). 먼저 팔고 나중에 사야 일시적 2가구 가능


아파트는 한국에서 선호도가 떨어지기 쉽지 않다.
유지 보수 비용 절감, 기후에 알맞는 구조, 안전, 좁은 땅덩어리, 환금성이 좋다.
전기차 충전소가 많은 아파트가 각광 받을 수 있다.

누구나 힘들다. 남 탓하지 말고 투자해라.
내 집 마련을 하는 이유: 주거 안정성, 애착, 성취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투자와 부동산 투자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투자금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 나의 자금 사정을 속속히 알기 위해서 기록하고, 배우는 것을 끊임 없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동산의 특징과 한국에서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을 알게 되었고,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들도 있어서 신선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아파트의 가치와 한국 사람들이 아파트를 왜 좋아하게 되었는 지 다시 한 번 알게 되니, 아파트 투자의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가계부를 쓰는 것을 생각보다 별로라고 말해서 신기했다. 보통 가계부부터 쓰라고 말하는데, 대차대조표를 쓰는 게 맞을지 의문이 간다. 

기사를 스크랩하고 내 생각을 적어야 하는 것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으나, 책 읽으면서 기사까지 스크랩하라니..어려울 것 같다. 다만, 식빵파파님이 강의 중 알려주신 네이버 검색을 활용해봐도 좋지 않을까 한다..

 

나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것을 해볼만 한 것 같다. 이왕 하는 거 기사를 스크랩해서 내 생각을 글로 적어봐야겠다.

매월 1일에 대차대조표를 시세트레킹과 함께 해봐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투자는 불확실성이 있어서, 누구나 빈자가 될 수 있고, 누구가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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