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주차 강의를 이제 막 마쳤습니다. 

1주차 강의 듣고 과제하고(부실하지만, 완료주의에 포인트를 두고!)

주말엔 임장가고 했더니… 2주차 강의 오픈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 있었어요.

 

2주차 강의, 과제는 더 빡셀거라는… 어느 정도의 확신과 조원들의 생각도 그러했구요.

2주차 과제가 아무래도 시세도 따야하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 더욱 그런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2주차 강의를 빨리 끝내야겠다는 마음으로 수강하였습니다.

 

게리롱님 강의는 처음이였고, 게리롱님도 처음 뵙게 되었는데…

(너무 젊고 멋진 분이라.. 살짝 놀람! ㅋㅋㅋㅋ)

유쾌한 강의에 먼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지방 투자로 첫 투자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투기를 신청했으나,

사실 지난주 임장가서도 조원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이야기 입니다. 

서울의 저평가, 입지분석하는 것보다 지방이 너무 어렵다고요.

지방의 아파트를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많았어요.

 

신축이라고 다 선호하지도 않고, 

역세권이라고 또 다 좋은 것도 아니고,

구축이라고 해도… 또 다 별루인 것도 아니고..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가, 그 지역에 살지 않는 이상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컸어요.

 

그런데 2주차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고,

(아직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ㅋㅋㅋ)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아직 뼈속까지 이해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피부로 느끼는 정도는 이해가 된 것 같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뽀인트가 되는 부분이라 생각되는 곳은.

머리속에 조금 더 기억하려고 노트에 직접 쓰면서 들었어요.

적은 노트도 다시 보고, 2주차 게리롱님 강의는 한번더 복습하면서 들을 예정입니다!!

 

처음 만나게 된 게리롱님의 부산 강의, 너무 재미있게 유쾌하게, 그렇다고 가볍지만은 않게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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