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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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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1. 책의 개요
책 제목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윌북
읽은 날짜 : 2024.11.20~2024.11.23
총점 : 10점 / 10점
P.72
본 주 40시간 일하는 보통 땅에만 씨앗을 심으면, 사는 동안 보통 수준의 수확을 거두리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땅과 추가 땅에 씨앗을 심으면, 그러니까 매주 가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을 사용한다면, 평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셈이다.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깨 요즘 자주 드는 생각하는 것은 내가 부동산투자를 통해 내 연봉의 몇 십배가 넘는 금액을 얻으려고 한다면 적어도 최소한 내가 직장에서 업무에 투입하는 시간보다는 많은 인풋을 넣어야 하지않나 라는 생각을 하는데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퇴근 후에 남는 시간을 너무 아깝게 써왔던 게 아쉽기도 하면서 왜 나한테 투자하지 않았지?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내 스스로한테 기회를 좀 줄 걸 싶다는 생각. 그렇지만 후회해도 바뀌는 건 없다. 지금이라도 내게 주어진 매일의 시간을 노후준비라는 내 꿈을 위해 쓰는 시간으로 바꿔나가야겠다.
적 평일 - 지금처럼 틈새 시간을 잘 활용하기 / 주말 - 루틴 만들기
평일에는 출 퇴근길 혹은 짬나는 시간을 잘 활용하고 (ex.틈새독서) 주어진 절대적인 시간이 주말보다는 적기 때문에 최대한 아껴쓰려 노력하는데 오히려 주말에는 자유시간이 많기 때문에 시간 많으니까~라는 생각때문에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깝다. 주말 루틴을 만들어서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 혹은 환경을 만들어야겠다.
P.90
본 제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오직 해야 할 질문은 이런 것들이다. 당신은 승리의 날에 관한 그림을 가지고 있는가? 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가? 전사처럼 싸우고,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문제에 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깨 사람인지라 업무를 할 때도 아무일 없이 평온하게 가는게 좋지만, 사실 그러면 정말 문제가 생겼을 때 내성이 없어 심적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신입 때) 지금이야 문제가 생겨도 그러려니 하고 금방 처리하지만 그 때마다 있었던 문제들이 없었다면 경험치를 쌓을 수 없었겠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는 신입이고 모든게 처음이고 낯설고 어려운 건 당연하다. 문제는 피할 수 없으니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어떻게 해야 리스크를 줄여나가고 대응할 수 있는지에 공부하고 “직접 경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적 마음이 무너지고 힘들다면 식빵파파님이 각 상황에 맞는 독서 스승님을 찾는 것처럼 투자자로써의 마음을 견고히 할 수 있는 독서를 해보자! 미루지 말고. 그리고 나보다 경험이 많은 튜터님들 혹은 동료분들께 조언을 구해보기!
P.247
본 “생각하는 걸 보는 게 인간의 본능이거든. 네가 차 한대를 살 때도 똑같아. 사방에서 차의 모델과 상표만 보게 돼. 돈에도 똑같은 법칙이 적용되는 법이야.” 그가 말을 이었다. “마음속에 일정 정도의 부를 계속 간직하고 있다면, 도처에서 그 기회들이 보이기 시작할 거다. 몇 달이 걸릴 수도, 심지어 몇 년이 걸리 수도 있겠지만, 그걸 얻을 수단을 찾게 될 거야. 아이디어와 계획은 늘 너의 목표에 따라 물질화되지.”
깨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임장을 다녀오니 그전에는 눈에 안보이던 아파트 단지들에 눈이 가고, 그 동네 분위기나 사람들을 살펴보게 된다. 그렇지만, 궁극적인 목표인 노후준비 경제적 자유, 부를 정말 마음에 품고 하루 하루 보내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룰 시기를 정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적 이전 모임에서 조원 분들 중에 비전보드를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두신 분들을 여럿 보았다. 이것도 부를 마음에 의식적으로 담기 위한 행동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다음달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 때 비전보드를 제대로 만들고 배경화면으로 해서 매일매일 보자!
”부를 추구한 덕분에 힘을 얻었고, 매일 엄청난 만족을 느꼈고, 뜻밖의 기쁨을 발견했다. 미래에 관한 희망과 기대감으로 고군분투하는 내게 보상을 주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는 여정을 위해 내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에 깊은 만족감을 느꼈다.“ [만족감은 노력에 있다 - 마하트마 간디]
아직 4주차 도서가 남기는 했지만, 지난 3주간 읽었던 책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책으로 꼽겠다. 식빵파파님이 부모님이 해주시는 조언같은 느낌의 책이고 마음이 힘들때 읽는 책이라 하셨는데, 나도 내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또 다시 찾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지난달 부터 조모임을 참여하면서 개인적으로 감사하다고 느끼는 것은 이전보다 매일을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나가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 크다는 것이다. 이전에 무력감을 느꼈던 이유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는 싶은데 노력과 행동하지 않는 내 스스로가 너무 싫었었다.
그래서 올해가 가기전에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택한 것이 조모임이었는데, 사람이 바뀌려면 바꿔야 하는 것 한 가지 중에 하나가 “환경”이라 들었는데 이제는 혼자 스스로 바뀌기를 기대하느니 나를 강제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곳에 던져버리자! 해서 조모임을 시작한건데 요즘 강의에 과제 정신 없지만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하나 하나 해나가는 매일에 감사하고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월부환경에 중독되는 분들이 많은가보다ㅎ)
다만, 이런 생활에 너무 젖어있기보다는 내가 왜 투자를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목적을 잊지 않기! 그리고 투자 실행하기! 이를 위해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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